캐나다
후기 분류

개인적으로 한국을 뜨고 싶어하는 이유

작성자 정보

  • HukJuk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0 조회
  • 9 댓글

본문

일단 나는 군복무중인 23살 고졸이야, 나는 강원도에서도 시골 소리를 듣는 지역에서 나고 자람

1. 강원도에는 타지역과 달리 변변한 기업하나 없는 상태여서, 발전가능성이 없음, 지역소멸이 먼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체감중임.

2. 따라서 나는 고향을 떠나서 살아야만 하는데, 그게 너무 싫음, 그럴거면 아예 먼 나라로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음,

3. 한국에서는 아파트에서만 살 수 밖에 없는데, 난 아파트가 너무 싫음, 그런데 호주 미국 캐나다는 한국보단 단독주택 비율이 높은 걸로 알고 있어.

4. 결혼해서 애 둘셋 정도 낳고 살고 싶은데, 이 나라는 결혼과 출산 그리고 양육이 너무 힘듦

5. 캐나다의 조세 정책과 복지정책이 대한민국보다는 합리적인 것 같음 (많이 가져가서 많이 배푸는, 그리고 상속세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있음.)

6.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가 너무 심하고 심해져서, 미래의 내 아이가 살기 힘듦 (2020년생 1명이 1960년생 3.5~4명을 부양해야 됨...)

7. uniform에 대한 존중이 없는 이 나라가 싫음, 군복무하면서 체감되는 점, 사회유지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을 너무 등한시 함.

ex) 경찰한테 삿대질하고 난리치는... (근데 이건 캐나다도 그럼? 미국에선 얄짤없이 뒷수갑 채우던데)

8. 몇몇분들은 캐나다 재미없다고 하는데, 하시는 말씀들을 보면 ㅈㄴ게 익사이팅한데? 하키, 사냥, 클라이밍 등등

9. 이민족하고 결혼하고 싶음 (한국인, 중공사람만 아니면됨

관련자료

댓글 9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전형적으로 해외못나가보고 망상하는사람이 쓴거같네. 뭐가됬든 일단 해보는것도조음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2번은 이해가 안되네. 고향을 떠나서 사는게 싫어서 먼 나라에 살아야한다?3번은 또 뭔소리임...그래서 외국나와서 주택을 사겠다고? 얼만지부터 알아봐라...일단 이런 글 쓰는것도 좋은데 제대하고 일단 외국나와서 다시 생각해봐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오면 100% 후회함.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다 캐나다에서 본인이 돈 많이 번다는 전제하에 쓰여진거 같은데..?그리고 부모님이 물려주실 재산이 5억 이상이라면 부모님도 캐나다로 넘어오는거 아니면 한국에 한국 세율로 세금 내야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한국 세율보다 더냄. 증여 상속세 공제가 비거주자는 안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합법적으로 캐나다 올 방법이 있으면 와 보는 것도 괜찮다고 봄. 아직 젊으니까. 근데 여기서 나고 자란 캐네디언과 이민자는 입장이 다름.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캐나다의 생활은 여기서 나고 자란 일반적인 캐나다 사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적으로 캐나다에 온 한국인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야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음. 베트남사람이 한국뽕맞아서 한국이민 꿈꾸면서 부모지원 충분히 받고 자란 최소 중상위층 이상 사는사람들만 보며 한국 오면 당연히 저절로 저정도 살거라고 생각하는꼴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캐나다에서 하우스 살라믄.... 돈이...아마 본인이 이민 1세대로 노예마냥 굴러야 본인 자식들이 본문에서 말한 캐네디언 라이프를 살 수 있을 것 같은데물론 노예마냥 구르면서 본인의 뚜렷한 스킬이 있고 운도 따라줘야 할 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울도 이제 혼자서 집 못사는 수준됬는데 뭐
Total 667 / 12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