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봤을때 너가 잘났으면 한인식당에서 분위기 잘 보고 알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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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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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나다 대학생이거나 졸업한 사람의 경우나, 한국 명문대 출신, 캐나다 현지잡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사장, 매니저, 실장, 셰프 한테 찍히는 경우를 한두번 본게 아니다.
여자애들, 어린애들 앞에서 온갖 목욕이란 모욕은 다주고
일을 하는 방식은 여러가지 인데 진짜 별거 아닌것들도 거의 소리 지르는 톤의 목소리로 큰일나겠다 하면서
지 방식대로 하라고 함.
일을 아무리 잘해도 못하는 프레임 씌워 버리고
일을 오히려 잘하면 아니꼽게 생각해서 더 괴롭히는 사람들도 있음 ㅋㅋ
마이크로매니징은 무조건 당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상처 받아서 그만두면 니가 일 못해서 그만둔걸로 씌워 버리고
너 뒤에서 뒷담화질 한다. 한두번 본게 아니다 ㅋ
한인식당 같은데는 한국에서 ㅍㅎㅌㅊ 정도의 스펙이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온 케이스, 서울 밖에 있는 대학 중퇴하고 워홀 온 케이스,
한국 지방대 출신 사람들이 일을 해야 가장 적응을 잘하고 편함.
왜냐, 가장 눈에 안띔 ㅋㅋㅋ
스펙이 좋으면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상대들이
1. 캐나다 대학을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인 케이스
2. 사장/매니저 본인도 명문대거나 좋은 현지잡 출신인 케이스
3. 그냥 성격 자체가 온순한 케이스 - 아님 매너가 아주 좋은 케이스 (인터뷰 볼때 대충 감이 옴)
그리고 문자 주고 받을때 인사 안하는 사장ㅅㄲ는 무조건 걸러라.
걸러야 하는 사장님들:
1. 경상도 출신인데 인터뷰때 너무 친절하거나, 막 나온다.
2. 사장인데 매너 안좋거나, 용건만 말하는 스타일
3. 결혼은 했는데 애가 없는 사장들은 조심해라. 독한 사람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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