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전담대 이율이나 이런게 ㅆㅅㄱ급으로 좋았고 사기 터지고 하기 전까지는 매매가랑 차이도 많이 났었음. 최근 십수년 사이에 갭도 줄고 사기도 많아지고 한거지
극동님의 댓글
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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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랑 갭투자한 시발롬들 아니면 이거보다 안전한게 없음. 집을 담보로 잡는대다 집값 하락에 따른 리스크는 집주인이 갖고 있음.
극동님의 댓글
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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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케이스라면 집주인이 돈 못준다고 배째면 강제 경매 들어가서 전세금을 챙길 수 있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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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제도 자체가 갭투자 하라고 장려하는 제도 같은데
극동님의 댓글
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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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렇게 심하지 않았다고. 2010년대 중반인가부터 갭투자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저걸로 집 몇십 몇백채 들고 있는 놈들이 자꾸 방송타면서 이지경까지온거야.
단풍쇼님의 댓글
단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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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예전에는 금리가 막 10% 20% 이랬어서 집주인이 그냥 전세 받은돈 은행 예금에만 넣어놔도 수익률이 갠춘했어서 전세가 그 수익을 포기하는 대신 그집에 사는거 였었는데 이제는 그런 투자 수익률이 안나오니 갭투자로 가버리게 된듯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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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네. 그럼 점점 전세 제도는 사라지겠구만
단풍쇼님의 댓글
단풍쇼
작성일
점점 사라질텐데 생각보다 한국 정부가 서민들 신경 많이 쓰는편이라 주거비 부담 덜한 전세제도를 완전히 버릴수가 없을꺼임. 그러니까 전세금 보증보험 같은것도 만들고 사회초년생용 전담대 같은것도 꾸준히 지원해주고 하지
엔엪1님의 댓글
엔엪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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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전세보증금도 영끌이니까?ㅜ
ㅁㅁ님의 댓글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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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삼촌이 전세테크 잘타서 원하는 집 얻음. 가령 어떤 집이 갖고싶은데 지금당장 2억밖에 없으면 2억짜리 전세에 삼 -> 그동안 돈모음 -> 전세끝나면 또 조금더 좋은 3억짜리 전세집에 삼 -> 이런식으로 전세살이하며 조금씩 좋은데로 옮기며 돈을 계속 모음 -> 최종적으로 원하는 집을 가질수있는 돈이 모이면 그집을 삼. 그시절에도 집값은 올랐지만 최근만큼 가파르게 오르진 않아서 가능했던 얘기인것도 있음.
단풍쇼님의 댓글
극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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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극동님의 댓글
단풍쇼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쇼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ㅁㅁ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옥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