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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한달놀러갔다와놓고 한국좋다니;;;

ㅇㅇ 작성
작성일 2021.11.18 04:57

108 조회
43 댓글

아니 놀러가서는
무슨 10년내 캐나다를 넘고 무슨 캐나다가 뛰어넘지 못할 급이 되고
사람들이 먹고살려고 한국을 돌아가고 ㅋㅋㅋㅋㅋㅋ

미치긋다

10년뒤 설사 아주 잠깐 피크 찍일지언정 그게 끝물이란건 초딩도 아는 기본상식이고 빼박임ㅋㅋㅋ 10년뒤면 세상 끝나는것도 아니고 20년 30년 뒤도 생각하자^^

놀러간거니까 당연히 뭘 봐도 좋아보이지.
한국에 오래 안있어봐서 친구나 지인이 많이 없었으니까 그런소리하는거지
주변 지인 몇명이라도 만나서 얘기해보면 열에 열은 힘들다 하는게 팩트임
맨날 오징어게임 BTS 삼성 이런 미디어에 나오는거로 환상갖지말고, 실제 한국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일반인들은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고있다는 현실을 제발 깨닫길

오죽하면 Banff가 직접 경험해보고 증언해주지 않았냐
금수저 아닌 실제 우리 주변의 일반인중에선 단 한명도 안힘들다는 사람 없었다잖아

내 장담하지. 한국의 모든 서민-중산층이 같은 얘기 할거라고.

댓글 43개

lian
작성일 2021.11.18 05:01

원래 어디든 잠깐 다녀오는게 제일 좋은거야. 눌러앉아 살기시작하면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거고

lian
작성일 2021.11.18 05:02

여행과 정착의 가장 큰 차이점

ㅇㅇ
작성일 2021.11.18 05:19

내말이 ㅋㅋㅋㅋ 여행간걸로 무슨 그나라 삶을 판단하고 미래를 판단하고 ㅋㅋ 너무 선넘은듯

lian
작성일 2021.11.18 05:21

개인적인 소감이랑 생각 적는건 자기맘이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뭔 할얘기가 있겠냐 그냥 얜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는거지

ㅇㅇ
작성일 2021.11.18 05:29

소감도 정도가 있지, 엄연히 한국의 전망은 망조다 라는 팩트가 있는데 짧은 경험으로 와전된 팩트를 전하니까

lian
작성일 2021.11.18 05:31

지가 그렇게 느꼈다는데 어쩔겨ㅋㅋ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글 한두개 보고 그대로 믿겠냐? 여기 사람들도 알아서 걸러듣는법 아니까 그렇게 불탈거 없어

ㅇㅇ
작성일 2021.11.18 05:07

너무 Banff 사례로 일반화하긴 좀. 그분은 특출나게 운이 안좋은 분이라 본인 삶 자체도 불행했고 주변 사람들도 불행한 사람밖에 없었으며, 어떻게 사람인생이 이럴수있나 싶을정도로 부모님, 군대, 직장 등등 모든 곳에서 하나의 예외도 없이 ㅈ같은 환경과 사람만 만나신 분임. 그 어떤 곳에서도 희망은 없었음. 이런 경우는 한국에서도 좀 익스트림한 경우이고 캐나다에서도 그정도의 케이스였다면 살기 힘들었을것;;

ㅇㅇ
작성일 2021.11.18 05:09

남의삶 불행한걸로 인신공격하는거보소?? 그정도로 불행한 삶이 가능했던거 자체가 한국이였어서 가능했단거지

ㅇㅇ
작성일 2021.11.18 05:11

아니 말을말자. 본인 삶 불행했단건 본인이 말하고 다녔던거고, 그 불행한삶 떠나서 캐나다 와서 잘살고있음 된거지 그게 무슨 인신공격? 군대얘기 직장얘기 다 본인이 항상 말한거여. 본인 군대는 더 심했어서 드라마 DP가 미화되어서 보일정도라고.

ㅇㅇ
작성일 2021.11.18 05:13

그리고 다른 나라들은 운나쁜 인생 한명도 없냐? 캐나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마약은 뭐 알고보면 금수저들인데 재밌어서 그러고있나보네

ㅇㅇ
작성일 2021.11.18 05:16

Banff 사례로 일반화 안할이유는 뭐임? 한명의 한국인아냐? 좀 불행한 삶 살았다고 사람취급도 안한다 이거야? 캐나다 살면서 상상만으로 한국인들도 잘사는 사람 많다 라고 얘기하는것보다는 최소한 Banff처럼 직접 가서 주변인들한테 얘기 듣고 전달해주는게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이야 ㅉ. 한국인들은 불행해. 팩.트.

lian
작성일 2021.11.18 05:19

92.119좌는 프로불편러인거냐 분탕충인거냐 말 한마디 한마디가 꽈베기처럼 꼬였네

ㅇㅇ
작성일 2021.11.18 05:23

맨날 한까만 욕하잖어. 한까는 틀리고 캐까는 맞다 라는식으로. 먼저 공격한건 오히려 반대쪽이지;; 밴프나 극동 등 하나같이 맞는말만 하는데 불쌍해...

Banff
작성일 2021.11.18 05:27

76 얘는 이상한 애인건 알겠는데 가장 심한게 자기모순인듯. 내가 들은 그 모든 실사례 기사들 통계들 가지고도 일반화 하지 말라 해놓고, 내가 인터넷에 끄적인 내 얘기 몇개가지고 남의 인생 궁예짓에 일반화는 굉장히 쉽게함 ㅎㅎ 심지어 직장관련해서는 얼마전에 한국가서 내가 일했던 직장 사람들 만난 얘기도 있는데 그건 걍 무시하고 일반화.

Banff
작성일 2021.11.18 05:28

그렇게 나한테 다중이로 분탕치고 몰아가고 선동하다 걸려서 욕처먹었으면 쪽팔리고 미안해서라도 안이럴텐데 얘는 진짜 어디 하나 나사 빠진거같어.

lian
작성일 2021.11.18 05:28

사람마다 배경도 다르고 경험하고 느낀게 다르니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거지 좋게 평가한거 자체를 욕할건 없음. 사람들이 좋게 적은글보고 곧이 곧대로 믿는것도 아니니 이렇게 열심히 반박할필요도 없고 판단과 선택은 본인의 몫

ㅇㅇ
작성일 2021.11.18 05:32

아니 좋게 평가한게 문제가 아니고, 한국이 헬조선이라는건 평가의 영역이 아니라 "팩트"니까 그렇지. 솔직히 사람들이 무조건 반감만 가지고 보니까그렇지 객관적으로 여기 한까들이 쓰는 글들 틀린거 하나없어. 집값문제 출산율에 민도수준에

ㅇㅇ
작성일 2021.11.18 05:35

밴프처럼 좀 운은 안좋았다해도 정상적이었던 사람들은 한국 지인들과도 연락하고 한국가서도 보고 오니까 실제 한국인들이 어딴 삶을 살고있는지 더 가까이 볼수있는거지. 한명도 없었다잖아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사람이.. 진지하게 이민고민하는 사람도 허다하고. 다들 한국지인 없어서 이런면은 잘 못보는거지

ㅇㅇ
작성일 2021.11.18 05:36

설마 주변에 행복하단 사람 한명 없었다는걸 밴프탓할꺼야? 그게아니고 한국탓을 해야지;; 도대체 한국이란 나란 어떤 나라면 누구 주변에 행복한 사람이 없나

오마이걸비니
작성일 2021.11.18 05:19

길던 짧던 놀러가서 한국좋다는게 그렇게 민감하게받아들일 일인가싶은데 나는. 어차피 그런애들은 연령대때문일수도있고 지금당장은 그렇게 노는걸 더 중요시하는애들이니까 좋게볼수밖에없겠지. 금수저아닌이상 한국인 다 힘들다힘들다 한다하는데, 사실 안힘든 나라 찾기도힘들거같고. 그러면 그런애들은 똑같이 힘들면 당장은 더 놀수있는 한국이 좋아보이는것도 이상하진않잖아

ㅇㅇ
작성일 2021.11.18 05:21

힘들다는 사람은 전세계 어디나 존재하겠지만 한국은 그 수준이 유난히 선을 넘었다는거지. 평균적 삶의 수준 자체가 서민이면 열이면 열 힘든 나라인거지

오마이걸비니
작성일 2021.11.18 05:24

어찌됐던간에 한국 좋다는애들 그래봤자 대부분 10대후반~20대 초중반일거고 그나이대 대부분은 알바하면서 애들만나서 노는게전부일건데, 걔네입장에서 알바하면서 힘든일겪는건 어디서나 똑같고, 그럴거면 놀거많은곳이 나을거라고 생각할거같은데

ㅇㅇ
작성일 2021.11.18 05:27

그니깐... 10-20대들이나 할만한 짧은 생각이란거지.. 놀거리나 유흥? 30대만 되어도 더이상 그게 뭐가 중요하냐. 잠깐이지

오마이걸비니
작성일 2021.11.18 05:28

ㅇㅇ 걔네들 짧은생각 갖는거로 뭐라해봤자 본인만 꼰대질하는거 되는데 뭐하러 그렇게 신경을씀? 세상에 깊게생각하는 10후20초가 많아봤자 비율이 얼마나 되겠냐

lian
작성일 2021.11.18 05:23

대체 한국에서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렇게까지 물어뜯는거임...

ㅇㅇ
작성일 2021.11.18 05:25

한국에서 그런삶이 가능한거 자체가 한국이 헬조선이란걸 증명하는거임. 나하나뿐임? 여기 한국에서 삶 진짜 ㅈ같아서 온분들 많잖아... 밴프도 그렇고. 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란거자체가 한국수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단거지

엘모(eLmo)
작성일 2021.11.18 05:26

나도 가끔 궁금함무슨 감방이라도 다녀온거냐소득분위 밑바닥이엇냐집에 빚이 한 10억 넘게 잇엇어?진짜 궁금함.

ㅇㅇ
작성일 2021.11.18 05:36

말 하는거 보니까 미성년인거 같은데 학폭 피해자 뭐 이런거냐

ㅇㅇ
작성일 2021.11.18 05:39

진짜 본인들 좀 운좋게 좋은삶 누렸다고 그러지못한 사람들 깔보는거 소름돋는다... 운나쁜 사람도 결국 한국이란 환경이 만들어낸 사람들이지, 왜 눈을 가리려고 함

lian
작성일 2021.11.18 05:42

미성년자나 대학생쯤 맞는듯 원래 그때쯤에 조그만한 자극에도 조급해지고 뭔일이라도 날것처럼 크게 반응하는게 있지

ㅇㅇ
작성일 2021.11.18 05:42

한국이 헬인지 아닌지는 케바케인데 니가 한국때매 헤까닥 돌아버렸다는건 확실히 알겠네 ㅇㅇ

Schitt’s_Creek
작성일 2021.11.18 05:41

남이사 니나잘해 ㅋㅋㅋ

훗쇼
작성일 2021.11.18 05:42

한국에 불행한사람이 단하나라도 있으면 한국이 글러먹은거고 한국 망하는게 팩트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다 그냥 운좋ㄴ거고....

ㅇㅇ
작성일 2021.11.18 05:45

솔직히 일반화할순없지만 과장좀보태면 완전 틀린말도 아니지; 한국은 운이 좋아야 비로소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니까. 캐나다는 운이 안좋아도 인간다운 삶은 살수있고, 운이 나빠야 좀 힘든 삶 살 가능성도 있는거고.

훗쇼
작성일 2021.11.18 05:47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어디서 좀 진지하게 카운셀링이나 이런거라도 받아봐야 할꺼같은데....

ㅇㅇ
작성일 2021.11.18 05:44

혹시 216.232 친구냐 둘이 잘어울릴것 같은데

AliceLee
작성일 2021.11.18 05:44

낄낄 한쿡 너무 조아요

Banff
작성일 2021.11.18 05:51

"밴프랑 키배 안한 사람 많이 없을텐데도" 를 꼭 넣었어야 했냐?!

Banff
작성일 2021.11.18 05:52

ㄴㄴ ㄱㅊ

ㅇㅇ
작성일 2021.11.18 06:02

아아 그러면 한국이 헬조선인거 팩트이고 다들 인정하는데 걍 내 개인경험 얘기 공유안해서 그러는거임?.. 흠. 감성팔이하긴 싫거든. 그렇게되면 팩트가 아닌데 감성에 공감해줘서 동의 얻는거같잖아. 한국 살나라 못되는건 감성에 상관 없는 진리인건데

Schitt’s_Creek
작성일 2021.11.18 06:21

너 군대는 다녀왔니? 미필이니

ㅇㅇ
작성일 2021.11.18 08:26

핼센징계 캐나다인이 걍 감상 말한거 아님? ㅎㅎ 그리고 솔직히 망하는건 맞지 근데 굳이 저런거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도 없다 봄 어차피 다 캐나다에서 살 놈들이 한국 좋은거 같다 이러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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