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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포기하고 집, 차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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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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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포기하고 나 혼자 살 작은 1베드룸 콘도 사고 차도 테슬라 모델3 정도 할부땡겨서 사고 그러면
혼자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살듯.
근데 또 반대로 캐나다에서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영주권 (혹은 그시점에 시민권) 가지고 여유있게 살면
그제서야 여자가 좀 더 잘 꼬일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돈이 많아본적이 없어서 그거로 인해 여자가 실제로 꼬이는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또 그렇게 조건 좋아져서 생길 여자면,
게다가 나이먹고 그렇게 되면 그게 또 무슨 의미인가 싶다. 설거지남 되는거 아닌가 싶고
일단 집부터 사고시프다.
밑에 97년 파붕이 열심히 살아서 어린나이에 집 차 다 있는거지만,
나도 어렸을때 캐나다 왔으면 낭비 안했을
군대 2년, 캐나다 학교다닌 2년
해서 4년치 내 연봉이랑 쳐부은 2년치 외국인 학비 생각하면
진즉에 수억 더 가지고 있었을 테니 집차 다 사서 띵가띵가 하고있을거란 생각도들고
매달 나가는 렌트비 아까워 죽겠고 집사야해서 못사고있는 차도 아쉽고
금수저든 은수저든 신분 수저든 수저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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