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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하고 포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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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BS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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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IT 개발직군 준비 때문에 물어봤습니다.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하고요.  


국비 과정 들어가기 전에 선행으로 열심히 예습하는 중입니다. 

백엔드 위주로 하려하고, 언어는....자바-스프링을 할지 스프링부트/nodeJS 을 할지 배워가면서 생각하려합니다.

영어는 아이엘츠 아카데믹 점수 있지만 다시 시험봐서 갱신하려고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LMIA야 뭐 정말 특출난 인재들 채용하는 것 아니면 크게 가망이 없을 거라 봐서 일단 제쳐둔 상태인데..


많은 분들이 한 2년정도 경력을 쌓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갤러리를 쭉 찾아보니까 컬리지를 졸업하더라도 외국인들과의 경쟁이 심해서 본국에서 짬이 있는 사람들이 취업을 금방 할 뿐, 그렇지 않다면  정말 오래 걸리고,  PGWP 기간을 크게 허비하게 된다는 뉘앙스였습니다.  

물론, 코업을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국제학생으로서 그걸 잡을 수 있는 보장이 있나 싶었습니다(물론 당연히 하는 게 최선이죠..)


it 현직에 있는 분들이 보시기엔 경력을 꼭 2년이상 만들어 가야 승산이 있을까요? 아니면 경력이 좀 적더라도 포폴을 잘 만들고 면접이나 코테를 통과할 스킬을 닦는 편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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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1. 나는 경력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영어 잘 하면 경력 없어도 될거 같기도 함. 사실 정답은 없는 문제. 그리고 코업이 되냐 안되냐는 적극성과 영어 문제 인거 같음.2. 자바 - 언어, 스프링 - 자바기반의 프레임웍, 스프링부트 - 자바기반의 프레임웍, nodejs -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런타임환경. 뭔가 용어가 혼용되있네.  스프링부트 자체가 스프링에서 확장된 개념이라고 보면 됨.

ARBS님의 댓글

  • ARBS
  • 작성일
답변고맙습니다. 영어가 관건이겠네요..아이엘츠도 아이엘츠인데 실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겠네요..저도 인터뷰나 브리핑을 많이 겪어봤지만 원어민이나 1.5세에 비하면 그냥 초짜니 이 부분은 핸디캡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짜봐야 겠습니당ㅠ  CS쪽은 확실히 웨이팅 장난아닌 것 같네요. 학교홈피 돌아다니면서 확인해보니까

역역역이민님의 댓글

  • 역역역이민
  • 작성일
경력있는게 좋긴한데 컬리지 코옵 코스 있는 학과 들어가서 코옵히는게 훨씬 좋지않나 싶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무경력을 포트폴리오로 극복하자는 마인드였음. 면접관마다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나같은 인턴-주니어 레벨은 실력 보단 노력, 태도, 성실함이기 때문에, 내가 2년 경력있다고 하는것 보단, 나는 developer가 되기위해 이런 프로젝트를 참여했고, 내가 직접 개발한것은 이거고, 몇개월동안 꾸준히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는걸 보여주면 경력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음. 물론 나도 2년 컬리지 학위있었고 8개월정도 코옵 프로젝트 참여한 경력이있어서 조금이나마 경력이있다고 우기긴 했지. 관심있으면 내 linkedin 프로필이나 내 포트폴리오도 한번 보면 entry level 포폴은 어느정도까지 하면 되는지 감 잡기 도움될거같은데 댓글주면 링크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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