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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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뭣모르고 이민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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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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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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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나 싶다. 한국가서 살고싶다... 재미없는 천국은 무슨 그냥 졸라 낙후된거다.. 직장 비슷한 조건있다고 하면 바로 캐나다 뜬다 ㅂㅂ. 시골 촌구석 캐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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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보통 중고등학교때 가족이민으로 따라오면 애가 불만을 안 가질수가 없지. 이해해. 그런데 그러다가 막상 한국 돌아가서 고3 수능공부에 시달리거나, 나중에 캐나다 대락 나오고 나서 한국에 취업하고 나면 딱 1년정도 버티다가 캐나다로 돌아오다라....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뭐 니 생각이 잘못되엇다 그런게 아니라, 지금 니가 가지는 감정 생각 그런게 솔직한거지만, 조금 다르게 미래를 생각하고 좋은 점도 찾아보고 그러는데 좋을거 같아서. 속상하고 섭섭하겟지만 말이야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추천하는건 역시 운동이야. 체내의 혈류와 호르몬을 강하게 순환시키고 땀을 내고 근육과 뼈에 부하를 가하는... 그런 운동이 너를 긍정적으로 진취적으로 지금 상황을 인정하고 좀더 낙천적인 멋진 인간으로 만들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엉 고마워 ㅠ.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ㅇ 힘내라고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핼조선의 맛을 덜본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버는 것 빼고는 한국이 좋지..  그래서 내가 조건 달았잖어. 비슷한 직장 조건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비슷한 조건을 연봉+캐나다식 조직문화까지 포함한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헬죶센 군대 맛볼래 썅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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