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고민하다 자전거 자물쇠 이거 샀다

RAAF 작성
작성일 2023.01.21 00:12

73 조회
11 댓글

음 저 듬직한 자태..

무려 2개 샀다 배송비포함 미화 570달러... ㅋㅋ

예전에 일반 자전거 쓸때 쓰던 아부스 서큐리티 레벨 8단계짜리 U락과 케이블이 남아있어서

그걸로 바퀴 묶는데 쓰고.. 여차하면 케이블 하나 더 추가해서 저거랑 묶으면 사보타주 외에는 뭐 크게 걱정할 일이 없을듯.

물론 웬만하면 오버나잇은 유닛으로 올려놓을 생각이지만..

사는김에 얼마전에 잃어버렸던 헬멧이랑 그리고 사려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파니어랑 트렁크백, 새들백도 주문함.

거의 캐불로 1200달러 들어갔는데 어차피 다 비용처리 가능하니 1월 넷 비즈니스 인컴은 마이너스.. ㅋㅋ

댓글 11개

극동
작성일 2023.01.21 00:13

차... 사는거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는건 착각인거지?

RAAF
작성일 2023.01.21 00:14

차는 보험료가 들어가잖아요. 저는 하이리스크 고객이라 최소 연 6천달러 당첨입니다 렌터카 좀 해먹음..

극동
작성일 2023.01.21 00:19

RAAF
작성일 2023.01.21 00:20

지금까지 자전거에 들어간 돈이 이번까지 포함하면 대략 8500불? 정도 될 것 같네자전거 4천불 배터리 업그레이드 한 500불, 배터리 추가 1500불, 중간에 사고+초기불량으로 정비 한 번 받아서 한 900불 나갔고 그리고 타이어 나가고 그런 짜잘짜잘한 거 다 합하면

랜로드
작성일 2023.01.21 00:16

저게 그라인더도 버텨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