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반 분류

고지능자로 살아가면 불편한 점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1 조회
  • 55 댓글

본문

지능검사하면 항상 최상위권으로 결과나옴. 멘사 따위는 애교 수준?


현실에 살면서 나보다 머리 좋은 사람은 거의 만나본 적이 없음


교수들도 재능 있다고 혹시 철학이나 논리학 쪽으로 공부해 볼 생각 없냐고


대학원생으로 끌려갈 번 했지만 정중히 쌍욕 날리고 거절함




그런데 지능이 높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들보다 빨리 배우고 뭔가 복잡한 문제도 쉽게 풀어내는 건 좋음


그런게 자존감의 한 부분


그런데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에 오는 옴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한게 다른 사람에게는 당연하지 못해 일일이 설명을 해주던가 매우 알기 쉽게 번역을 해줘야 하는 등


이런 건 적응이 되서 이제 그런 종류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없어 괜찮은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데 어떤 아키텍처나 기술적인 걸 논할 때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A가 B를 일으키고 B가 C, D, E를 일으키고 C는 F, G, H 그리고 D는 J,K의 문제를 일으키고 이런게 파생되어 나가는데


복작한 코드의 경우 매우 복잡한 의존성이 존재하는데


이게 내 머리에는 이미 알고 있어서 바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알 수 있지만


이걸 동료들에게 설명하려면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는데


동료들이 사전 지식이 없다면 그런 지식까지 같이 설명을 해야만


그럼 설명하는게 너무 복잡해지고 길어지는데


그렇다고 설명을 안하면 이 복잡성을 이해 못한 동료들은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이게 어떤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지 너무 뻔히 보이니까


결국 설명을 해야만 하는데


이런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에너지 소모가 커서 힘들다고 느낌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는 보통 지능 차이를 느낄 일이 사실 별로 없음


그런데 이런 주제로 가면 상대방이 머리 속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돌릴 수 있는지에 따라


애초 상대방이 대화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복잡성이 존재함


이런 경우 경험상 지능에 따라 이해할 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 있고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납득을 강요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이럴 때 정말 답답함을 느낌



혹시 일하면서 이렇게 비슷한 경험한 사람 있음? 있다면 팁이나 솔루션도 있음?




관련자료

댓글 5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혼자 일하셈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글만 봐도 고지능이 느껴진다. 나도 뻔한걸 왜 몰라서 물고 늘어지고 나는 설득 포기하고 결국엔 해보더니 내 말이 맞았더라 하는 경우 일할때 자주 겪었음. AI 개발일 했는데 특히 내 상사가 그러면 미치고 환장할 노릇.. 이상한거 시키니까. 난 그냥 포기한다 설득하는게 더 스트레스받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글만봐도 이해되네 지능이라는걸 한 글로 체험한느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해탈하고 포기함. "내소유 회사도 아닌데 알빠노" 이마인드를 가지니 편해짐. 꼬우면 내가 회사차려서 내수준에 맞는사람으로 채용해야지 어쩌겠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특히 지능만 낮은게 아니라 지능은 낮은데 자존감, 고집은 쎄다? 암걸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굳이 암걸려가면서 고칠필요가 없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런 글 특) 인증 못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능 검사 결과는 한국에 있으니까 인증은 못하지만 밑에 글 중에 개발자 연봉 인증한 건 있다. 개발자 경력 없이 캐나다서 컬리지만 졸업하고 이제 3년차 (만 2년 3개월) 최근 승진해서 130K 연봉 받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망상아님? 멘사도 무시할만한 아이큐소유자가 뭔 소프트웨어 개발자 따위나 하고있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멘사 아이큐 자체가 그냥 숫자는 뻥튀기 되어 높아보이지 그냥 흔한 수준임. 원래는 관심사가 다른 곳이라 다른 거 전공하다가 밥벌이가 안되서 다른 직업 찾다가 가장 만만한게 개발자라 개발자 선택함. 단기간에 고연봉 가능한 거의 유일한 직종이니까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걍 혼자일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혼자서 일할 수 있는 일이 요즘 세상에 거의 없으니 문제. 심지어 과학자들어 기본 팀단위 협업이 기본이니 혼자서 일하는 경우는 이론물리학이나 수학 같은 거 연구하는 사람들 정도일 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선민의식 오지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선민의식이 아니라 체감하는 현실이 이럼. 위에 댓글에도 비슷한 경우 경험한 사람들 있는 듯한데. 적정 아이큐 이상이면 대부분 이런 거 다 겪는 걸로 알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멘사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의 천재면 이미 5살때 고등수학 마스터하고 12살때 대학들어간다 ㅋㅋ 이미 뉴스에 다 나오고 여기저기서 데려가려고 안달이 났을텐데 뭔 뜬금없이 캐나다 컬리지 나와서 개발자 ㅋㅋ 망상도 적당히 해야 재밌지 않겠노 게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멘사 자체가 상위 4% 이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함. 거기 아이큐는 뻥튀기가 심한거고 실제 아이큐 높다고 학업 적성이 잘 맞는 건 아님. 아이큐 높을수록 자퇴나 학업 부진 겪을 가능성도 커짐. 왜냐면 교육 자체가 평균을 위한 거지 특수한 집단을 위한게 아니기 때문. 이건 영재교육이나 이런 거 보면 되고 티비에 나올 정도면 그냥 몇십만 분의 1 수준의 매우 뛰어난 사람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니가 니입으로 멘사는 애교수준 지능을 가졌다면서 ㅋㅋ 근데 니는 왜 영재교육도 못받고 티비도 못나왔노? 지능이 그렇게 높은데 왜 말 앞뒤가 안맞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일일히 설명하기 피곤하네 캐갤에 이런 글 올린 내가 잘못이지 캐갤에 뭐가 아쉬워 연봉도 인증한 마당에 내가 아이큐 가지고 구라치겠냐? 믿든 말던 너의 문제고 이런 거 가지고 질질 끄는 이유를 모르겠네. 대략 내 아이큐가 백분위로 0.1% 안에 들고 내 기준에 봤을 때 4% 안에 드는 사람들의 멘사란 그리 대단한게 아님. 0.1%명 대충 1천명 중 하나임. 나름 똑똑한 정도지 천재 정도는 아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피곤한게 뭐냐면 너 같은 애들 하나 나오면 한 명이 따지지만 나 입에서는 잠재적으로 너 이상으로 따지는 애들이 졸라 많아짐. 그리고 졸라 피곤해. 하나 하나 내 가정사나 성정사나 복합적 사회적 배경까지 설명해도 그냥 너같은 애들은 아니꼬울거임. 그래서 현실에서는 절대 아이큐 말을 안함. 사람들이 물어봐도 그냥 100이라고 함. 안그럼 너같은 애들이 공격적으로 집요하게 물어뜰어 아이큐가 높은데 이것 밖에 못하냐고 계속 딴지 걸고 괴롭히거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상위 0.1퍼의 지능소유자가 그딴 스샷을 연봉인증이라고 한다는것도 웃기고 멘사 컷오프가 상위2프로라는것도 모른다는 사실에 감탄이 나오노 ㅋㅋㅋㅋ 좆멍청한 나같은 일반인도 아는 상식을 왜 이런 천재가 모를까 이해가 안되노 역시 천재의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 이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리게이 코너에 몰리니 혓바닥이 길어지노 연봉인증전에 니 민증이랑 아이피 그리고 아이큐검사지결과 캡쳐해서 올리는게 어떻노 게이야?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너는 여기서도 이러고 있냐 나랑 다른 고닉한테 시비걸던데 엊그젠데 에휴.. 글만 읽어봐도 사실인줄 알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보라니까 이런 식으로 끝까지 딴지를 건다니까? 2% 4%든 그닥 별 차이가 없고 내 기준에서는 그냥 비슷해. 전에 캐돌이가 열받게 해서 1년 연봉 인증했다 지운 것도 있다. 본 애들 꽤 있을테고. 아무튼 그래 니가 맞다. 나는 망상이고 아이큐 100은 커녕 80도 안되는 빡대가리고 니 다 맞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니 연봉은 관심없으니까 니 아이큐나 인증하라고 ㅋㅋㅋㅋ 쫄리노?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sti 게이는 다중이노? 나는 니글에 답글단적도 없는데 왜 혼자 망상하고 있노 게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가 맞다 내가 틀림 Ok? 지능 검사 결과 때려면 해당 병원에 전화해서 검사 서류 재발급 받거나 혹은 학교에 연락해서 받아내야 하는데 지금 주말이고 월요일 되어도 시차도 다르고 발급시간도 걸림. 그렇다고 다른 지능 검사 가져오면 또 인정 안할테고. 그래서 그냥 니가 맞다 오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72.137 그냥 유동한테 피해망상 있음 무시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99 게이야 내가 유동인데 뭔 유동한테 피해망상이 있겠노 ㅋㅋㅋㅋ 오늘 갤 ㅈㄴ 재밌노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esti 얘가 피해망상있다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내가 잘못이해했다!

코코데드님의 댓글

  • 코코데드
  • 작성일
내 친구도 나름 똑똑한데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나처럼 멍청한 애들하고만 놀다 보니까 설명 존니 쉽게 하는 벚 익힌듯근데 외롭다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딘히 착각하고있는게 머리좋은사림들은 커뮤니케이션도 잘함. 기가막히게 딱 불필요한부분만 잘라내서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게 추상화하는 능력이 탁월함. 이걸 프레젠테이션같이 오래준비하면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주 짧은 대화준에 해내는 사람들이 있음. 넌 그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 니 말이 맞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개발자지만 특히 개발자새끼들 arrogant한건 알아줘야된다 진짜 개 줘패고싶음 으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 개념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잘 함. 클라이언트랑 이런 걸 논해야 되서 하다보면 잘 하게 됨. 중요한 기술적 디테일을 다른 개발자들과 논해야 할 때. 분명 production에서 문제를 일으킬게 뻔하면 이걸 잡고 들어가야 하는데 제품이 복잡해서 이런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면 글 쓰는데만 해도 시간이 꽤 걸림. 코드 하나하나 지적하면 어떤 파일의 어떤 라인의 어떠 로직을 처리하고 이걸 다 적어나가야 함.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어떤 부분에 문제가 될지 납득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니 말이 다 맞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른댓글들 읽어보면서 점점 너가 고지능자 코스프레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드네 ㅋㅋ 한심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왜 컬리지를 갔어? 한국에선 무슨 대학교 나왔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이 없어서 한국은 SKY 중 하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카이 인증 부탁해나는 돈 있는데도 캐나다 상위권 대학 전액 장학금에 생활비도 받고 다니는데 말이 안되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문과 출신이라 커리어 체인지까지 겸함. 돈도 문제지만 나이도 있으니까. 그런데 니 말이 맞다 나 지잡대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이도 있는데 그동안 뭐했어?나 8월 우루과이 가는데 뭐하는지 추천해줘라콜로니아도 갈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교 + 군대 + 몇 년 이리 저리 놀러다니니 금방 시간가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콜로니아는 어딘지 모르겠고 내가 아는 곳은 몬테비데오 뿐이라 휴향지로 쉬다가 간다고 생각하면 좋은 곳임. 몬테비데오 주변에 휴양 도시들 있는데 그런 목적으로 가는 건 아닐테고 우루과이에서 보통 부에노아이레스나 상파울로 이렇게 같이 보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에노스에서 몬테비데오 가는 쾌속 페리가 있고 콜로니아 거쳐서 가는게 있는데 콜로니아에서 내릴거야주변 안다니고 뭐한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자친구네 집에서 휴양이다 맛집 돌아 다니고 자고 정말 휴식 위주로 감 주로 4월에 가는데 그 때가 우루과이는 여름 지나고 가을이라 날씨가 아주 좋음 나중에 나도 페리 한 번 타봐야 할 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너가 왜 그런 삶을 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군대를 왜 가고 몇년 놀러는 왜 다니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긴 왜야 주작이니깐 그렇지 ㅋㅋㅋ 주작하면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 설명이 더 극적으로 변함 사실은 간단하게 설명되는 것도 많은데

레인쿠버님의 댓글

  • 레인쿠버
  • 작성일
머리가 똑똑해도 잘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 최소 전자는 아닌듯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 니 말이 맞다

캐나다이하드님의 댓글

  • 캐나다이하드
  • 작성일
매니저가 멍청할때가 젤 스트레스지.. 걍 놓으면 편함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나야 주작이든 아니든 별 상관 안가고, 천재나 휙휙돌아가는 머리가 아니라 그냥 부딪치면 하고 하는 실력 + 사회생활 좀 더 해본 개꼰대스런 입장에서 써보자면, 나같은 이쪽머리 아닌 사람들도 그런 상황이 오기 마련이야. 혼자 머리가 좋다면 훨씬 자주 그런 상황에 부딪치겠지. 그러라고 커뮤니케이션이 있는거임. 조직은 조직이 성공해야 인정받는다. 그리고 혼자 실력좋은데 그걸 다른사람한테 이해시킬수있는것도 지능이나 실력이야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좀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사람이랑 일해보고 인터뷰해보고 하면서 느끼는게, 솔직히 나보다 머리좋은사람 많다. 나보다 뭐 더 아는사람도 많아. 하지만 성공하는사람들은 그걸 다른사람에게 쉽게 설명하고 같이 잘 하는 사람들인것같다. 그런면에서 난 이글이 딱히 자랑이나 그런걸로 보이지 않음. 나는 잘 아는데 다른사람에게 쉽게 이해시키지 못하고 에너지소모 많이 하는건 자랑이 아니거든. 그거 잘하는 천재도 있고, 결국 사회생활 하면서 노하우 알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일거야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이거쓰고 밥먹느라 더 못썼네 역시나 꼰대스럽게 말이 길어지는데, 이 경력 3년이 사회생활경험의 전부라면 답답해하는것도 맞을거고 앞으로 노하우 계속 쌓길바래. 그런건 나처럼 지극히 평균적인 사람들도 얼마든지 그런 상황에 놓여. 그리고 지극히 평균적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곳이 조직이거든. 조직에 머리좋은 사람과 잘 아는 사람은 필요하지만, 같이 일할수없이 혼자 폭주하거나 맞춰갈수없는 사람은 그사람이 뭐 많이 아느냐 머리가 좋냐...그런건 관심없어진다. 경험치 쌓고 스킬 올리면서 잘 하길 바랄게 나중에 잘되면 나 좀 하이어해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글쓴이가 뭐 잘못한거도 아니고 왜이렇게 물어뜯지? 다들 존나 소심하고 인성 터졌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영업해라
Total 6,642 / 19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