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고 묵직한 조언글이네 굳.

그건 아닌듯, 방향을 잘 잡아야 함 수능 2개 틀리고 서울대 경제학부 입학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그냥 놀다가 지잡 간호대 가서 간호사 되는 게 이민은 훨씬 쉬움, 서울대 경영에서 ㅈ빠지게 공부해서 cpa따고 경력 쌓아서 이민 가기 vs 지잡간호대에서 졸업 후 간호사 이민.. 후자가 훨씬 노력도 덜 들고 쉽지 굳이 이민만 놓고 보자면 공고 나온다음에 메카닉 하는 게 웬만한 대학보다 쉽고.. 호주 사례에서도 이민 정책 바뀌어서 현지 대학원 나오고 아이엘츠 8.0 each 찍어도 간호 이런거 아니면 줄줄이 리턴한 거에서 알 수 있듯이..

애초에 근데 고딩 때 이런 진실들을 아는 게 불가능에 가깝긴 함 굳이 공부로 추천 하자면 공대나 수학과 이런 식으로 가라고 조언해주고 싶음, 그래야 미국석박사 이민이나 bc post-graduate 이런 게 가능하지 학부 수학>>캐나다 석사 컴싸,통계 이런 식으로. 공부 아무리 잘해도 문과쪽 가면 서울대여도 이미 노답이고.

(아 이민에 좋다는 포인트로 말하는건지 몰랐네ㅎㅎㅎ 이부분은 판단 보류..ㅋㅋ)

캐나다에 오려는 학생들보고 하는얘기임, 기술배울까요?뭐할까요? 이런글 올리는 친구들 아직 어리면 기회가 있으니까

뭐 단지 공부하기 싫어서 딴소리하는 애들을 말하는 거라면 아주 공감하는 편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해주고 싶은 조언 : 1.수능 공부 적당히 하고 그 시간에 영어 드라마 보고 스피킹 하기, 대학 입학 할때 서성한 이딴 데 가지말고 이름에 "한국" 이나 "서울" 이런 거 들어간 데 가기 , 진지하게 대학원 이민 아니면 외국인 입장에서 서강, 성균관 어쩌구 이딴데보다 "서울시립대"가 더 좋아보임, 강남스타일 때문에 "강남"대도 괜찮을지도.. 지잡대 중에서 한국기술대학교인가 있는데 여기도 외국인 입장에선 씹엘리트로 보일듯 , 2. 닥치고 이과가기, 전자전기, 수학과, 컴공 등.. 3. 공부 재능 없으면 간호사나 메카닉

크...이민에 목적적합한 조언이네..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