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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하면서 우울증걸림

모비 작성
작성일 2021.08.17 12:49

79 조회
7 댓글

캐나다는 무슨 한국에서 굶어 죽을듯

댓글 7개

Banff
작성일 2021.08.17 13:31

몸이든 정신이든 아파서 공익인 등급 받은 애들을 굳이굳이 싼값에 노동력 최대한 뽑아먹겠다고 공익제도는 유지하면서 여자만 냅두는거 보면 나라에 미래가 없음. 심지어 그렇게 강제적으로 의무지고 끌려와서 일하는 사람인데 직장내, 사회적 시선이나 대우도 폐급

캐비어
작성일 2021.08.17 13:48

동감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공익이란 제도가 군병력으로 쓰기엔 부족한 사람들 따로 추려서 잡일 시키는건데 그럴거면 건강한 여자를 끼워넣든가 아니면 남녀 차별없이 징병해서 전투력을 유지하든가 해야지 무슨.. 신체적 차이 이딴 개소리 지껄이면서 남성 징병률만 높이는지 모르겠음. 저번에 보니까 암환자도 공익으로 판별받았다고 진단서 짤 올리던데... 솔까 현대전은 여자도 훈련만 잘받으면 방아쇠 당겨서 브록레스너 같은 남자들 죽일 수 있는 시대인데 왜 아직까지도 여자는 징병 안하는지..

Banff
작성일 2021.08.17 14:43

신체적 차이는 이미 여간부 허용한 순간부터 논파된지 오래임. 걍 표땜에 저럼. 야당이든 여당이든 여성징병 해버리면 인구 절반 표가 날라갈텐데 누가 하겠냐고 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8.18 03:08

개나소나 페미지지하면서 이제 페미들 표 갈리니까 남자표 몰아받으려고 여가부 폐지 공약으로 내걸었잖아. 슬슬 시동 거는듯

ㅇㅇ
작성일 2021.08.17 14:13

전 휴대폰 보급과 동기 생활관 도입되기전에 전역한 사람인데요. 문정부 들어서고선 봉급이 갑자기 1년사이로 많이 올라서 좋긴 했는데. 신병교육대에선 북한은 주적 이러면서 훈련 받다가 북한 비하하지 말라는 공문받고 북한 얘기 금지되버린거 그리고 일제 강점기 거리면서 군사 교육 및 훈련시키는거 보고 현타옴요. 이럴거면 최저인금보다도 못한 군대 왜 가지라고요.

모비
작성일 2021.08.17 14:53

공익들 교육하는 거 있는데 내용이 국뽕반일페미로 도배되어있음 인강방식이었고 댓글달수 있었는데 댓글 죄다 국뽕페미 나가뒤져 도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