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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진짜 의외인곳은 오타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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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감자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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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수도 지위에다가
가티노 합치면 도시권인구 130만명은 되는 나름 대도시
입지도 어디 서스캐처원처럼 쳐박힌것도아니고 온타리오 북동쪽에 위치해서
캐나다 항공시장 양대산맥급인 토론토 피어슨, 몬트리올 사이 중앙에 위치하고있는데도
코로나 이전시대부터도 가진것에 비해서 이상하리만큼 탑승객수 존나 후지게 찍히는 동네임
인구 절반 조금 더넘는수준에 불과한 위니펙하고 탑승객숫자 거의 늘 비슷하게 찍는게 오타와
그만큼 오타와가 사실 개노잼도시라는 반증이기도함
코로나 이전인 2018년,2019년도 데이터보면 충격적으로 승객수 후달리는걸 알수있다
에드먼튼에 따이는거는 놀랍지도 않을뿐더러, 인구 40만따리 핼리팩스나 중부 정중앙 위니펙하고도 별로 차이가없음
고향이 오타와 출신인 사람들, 연방정부하고 비즈니스 트립 수요 있는 공무원들 , 기타 여기 소재기업 종사자들 말고는 정말 최소치로만 여행한다는 뜻
위치가 애메하게 퀘벡주, 몬트리올하고 접한다는것도 역설적으로 오타와 공항엔 대단한 마이너스 요소인데
좀 더 일찍 차끌고 나가면 몬트리올에서 국제선 직항 타버릴수있다는점때문에 수요를 몬트리올에도 뺏기는 도시임
만약에 퀘벡주가 몬트리올 북서쪽에 지어놨던 미라벨 국제공항 프로젝트 안말아먹었었으면 이거보다 더 좆망했을수도..
(오타와 연방수도 광역권에서 접근성 제일 좋은 지점이 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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