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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학생 문과생이 캐내디언 문과생과 경쟁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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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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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 그대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이공계열 IT쪽은 성향과 적성에 아예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문과를 갈려고 고민중이에요. 하지만 유학생이 영어공부를 완전 열심히 하고 영어를 마스터를 해도 캐내디언과의 벽이 있지 않을까 .. 생각해봐요. 예시로 우리가 한국 기업에서 비즈니스나 마케팅 전공한 베트남인 응우옌씨를 못본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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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트레이드는 어떠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이라는 단일민족국가에서의 응우옌 씨랑 이민자들이 만들어놓은 캐나다에서의 김씨를 동일취급하는건 뭐냐 ㅋㅋ문과고 이과 상관없이 캐나다에서 학사 딴애들은 눈을 낮추든 높이든 다 취직돼, 너가 학점만 높아봐라 은행 인턴이든 기관인턴이든 어렵지않게 따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점은 일부 일자리에만 해당 되고...인턴경력 쌓고 인맥 늘리면 외국인이랑 내국인이랑 경쟁력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음 특히나 머기업일수록 더 신경안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점마가 좋은 일자리 찾는거 같길래 ㅎ 142 말대로 제로 네트워킹 내국인,외국인은 사실 회사 입장에선 별 차이없어. 현지애들이 외국애들보다 나은 점은 부모가 정착함으로써 얻게되는 네트워킹 기회 정도? 똥꼬쇼 할필요없이 연줄 쓰는게 가능하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지인애들도 문과는 취업 어렵지 않노? 물론 눈을 많이낮춰서 4만따리 직장 정도는 잡을수 있을거같긴한데 4년 인풋에 비하면 아웃풋이 너무 좃망이지 않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로벌대기업 다니는데 비즈니스 과 출신 영어 발음 ㅈ병신 중국인 친구들 널렸다. 캐나다를 뭔 한국이랑 비교하고 자빠졌냐 ㅋㅋㅋㅋ

wageslave님의 댓글

  • wageslave
  • 작성일
일을 구하는게 문제 되는것보다 미니멈 200k정도 되는 돈을 투자해서 대부분 40-50k정도 받는 직장에서 일하는게 문제지. 투자대비 가성비가 너무 별로인듯 

역역역이민님의 댓글

  • 역역역이민
  • 작성일
연봉 40 50k로 시작하면 그나마 좋지..그 자리도 구하기 힘든게 문과임..

ㅁㄴㅇ님의 댓글

  • ㅁㄴㅇ
  • 작성일
영어만 잘하면 뭐라도 할 수 있음. 걱정말고 현지 적응이랑 영어 공부만 잘하셈.

ㅁㄴㅇ님의 댓글

  • ㅁㄴㅇ
  • 작성일
애초에 40-50k 가 평균 스타팅 샐러리고, 대부분은 여기 언저리 맞춰서 줌. 난 이게 왜 문제라고 보는지 모르겠음. 사회 경험이 없는건지; 승진하면서 임금 올라가고, 회사에서 주는 보험, 연금 베네핏 등은 고려도 안한 생각 없는 말들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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