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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콘을 보니 이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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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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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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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합격했음 저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때 숭실대가 교차지원에서 가형만 뽑겠다고 하고 가형 + 과탐만 보고 뽑는데 핵빵꾸 뚫리는 바람에 다터져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더 킬링포인트는 저 사람 예비 10번받았는데 당시 저 사람이 쓴 건축학과는 예비번호가 17번까지 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644보다 더 밑에 있는 애들까지도 다 합격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저 당시 현역이였는데 저 당시에 나형공대라는게 있음 상위권 대학인 서연고 대학들은 수능으로 볼때 수리 가형만을 오로지 취급해줬는데 그 밑의 대학으로가면 수리 전형을 교차할 수 있게 볼수 있었음 그걸 나형공대라고 부르는데 숭실대가 갑자기 가형공대로 전환하면서 나형애들이 아예지원자체를 못했고 결국 가형들로만 싸움이 시작이 됐는데 거기다가 건축학과니 메이저학과도 아니라서 꼬리가 개털리기 시작한거임 저 사람은 과탐점수가 나쁜편이 아니여서 허수중에서도 상위클라스로 예비 10번을 받은거임 결국 앞에 있는 사람들 건국대 중앙대 이런곳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저사람이 합격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저때야 수능체계가 잡혀있고 그래서 웃음거리로 남았지만 지금 한국은 저거 매년 벌어지고 있음 학령 인구 자체가 주는 수준이 아니라 박살나는 수준이라진짜 지금 상황이 인서울이랑 특수대학교 제외하면 사실상 입결자체가 무의미한상황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걍 어쩔 수가 없음 대학교가 유지하기 위해서 뽑아야할 인원은 이만큼인데 현재 애들의 숫자 자체가 없으니까 아예 하위권 대학들은 걍 지금 수능전형인데 수능점수 없이도 지원 가능하고 지원하면 아이팟준다 뭐준다 이상황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 그거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낮출려고 하고 있자늠 ㅋㅋㅋㅋ 아니 아예 인구정책 포기한거같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거 그 뭐냐 전설의 서울대 법대 미달사건 같은거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이거 참 서울대 법대사건 그 유명하고 오래된 떡밥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저 친구 그래도 성적 어느 정도 유지는 했는데 워낙 주위에서 이런저런 말 들어서 결국 자퇴했다고 들었는데. 물론 아는 동생 통해 건너 건너 들은거라 확실하진 않음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불쌍한 친구임. 물론 본인이 인터넷에 동네방네 본인 성적 떠벌린게 잘한건 아니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무튼 숭실대는 저 이후로 뭐만하면 644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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