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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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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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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산에서 일해본 사람들이 없는거 같아서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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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급은 여기 나와 있는 Average가 대충 스타팅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나중에 짬 차서 점보 오퍼레이터가 되면 $200k 정도는 매우 쉽게 받을수 있다. 
트레이드잡 말고 일반 마이너로 시작할려면 제일 중요한거는 Common Core를 따는건데. $13k 정도 하는 Underground Common Core를 회사에서 지원해 주지 않으면 Diamond Driller로 시작해서 회사돈으로 따는 방법이랑. 일년짜리 마이닝 코스를 콜리지에서 듣거나 두달짜리 Common Core 트레이닝을 자기돈으로 받는 방법이 있어. 
일단 대부분 Nipper/Labourer(잡부) 아니면 트럭운전수로 시작할건데 보통 거기서 1-2년 일한뒤 일을 잘한다고 판단되면 Scoop 오퍼레이터 같이 좀더 돈을 많이 주는 포지션으로 옮겨질꺼야. 
트레이드잡은 대부분 딴곳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바로 프리패스로 들어오는 느낌이였고. 
온타리오 북부에 있는 광산들은 대부분 근처 마을에서 출퇴근 하는 시스템인데 퀘벡 북부나 테리토리에 있는 광산들은 보통 2주 일하고 2주 쉬는 스케줄이고. 
요즘 자원붐과 더불어 하도 사람이 없어서 드릴러 같은 경우는 건강하고 약물 테스트만 통과할수 있으면 누구든지 뽑는 분위기야.
다른 업종대비 연봉도 매년 잘올라가고 좋은 커리어라고 생각하는데. 단점은 무조건 야간을 뛰어야되서 수면 스케줄이 엉망이 된다는거와 크리스마스든 뭐든 로스터 스케줄따라 일 해야한다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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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으 밤에 잠못자는거 진짜 끔찍해ㅋㅋㅋ군대랑 야간상하차때 그 죽고싶은 고통이 떠오른다돈 많이 받는덴 다 이유가 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베이도 광산에서 하면 지금 받는거 1.5배 정도 받을껄?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ㅇㅇ 나도 그거보고 알버타 각재는중임난 전공도 아닌데 얼떨결에 친구들 추천받아 흘러들어온 케이스라 지금 회사에서 시켜주는 수업들이랑 자격증 최대한 따놓은다음에 생각해보려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알버타 오일센드가 돈을 제일 많이 주기는 하는데 포트맥 살아야되서 비추하고. 누나부트나 퀘백 북쪽에 있는 다이아몬드나 금광 추천한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난 알버타콜링으로 인구늘어나서 건축업 노젓는거 생각하고 각재는거였는데 광산 서베잉은 처음들어봄. 그쪽으로도 공부해놔야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생각하는 제일 이상적이 루트는 언더그라운드 광산에서 오년정도 경력 쌓아 몽골이나 인도네시아에서 expat으로 일하는거. 보통 6주 일하고 4주 일하는 로스터 인데 한국에서 출근 쌉가능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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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6주 일하고 4주 쉬는 로스터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고생하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이게 정보지. 감사합니다 형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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