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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식 질문 주의] 유학생 환전 관련해서 경험자분의 도움!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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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몰라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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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걸식 질문인점 머리박고 미리 사과 드립니다.
환전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다고 생각하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을 박으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정보를 쉽게 알려고 질문드리는 거니까요,. 은행도 이미 닫아서 전화를 안받네요,..
안녕하세요? 2년 뒤에 캐나다 컬리지 유학을 희망하는 20후반 청년입니다. 현재 퇴직한 상태고 9천 조금 넘게 돈(전부 원화)을 모았네요,.
약 2년 가량 영어공부를 하고 캐나다 컬리지 유학을 가려는데, 요즘 정황상 어느정도는 미리 환전을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보통 찾아보면 한국에서 원화통장 -(송금형 환전 수수료 발생)-> 국내 외화통장 -(송금 수수료 발생)-> 캐나다 현지통장 식으로 환전해서
현지 통장과 연결된 카드를 개설해서 사용하시던데, 국내 외화통장/카드 상품 중에 미리 한국에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해서 입금해 놓으면
수수료 없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게 있더라고요 혹시 이걸 쓰시나해서 여쭤봅니다.
현재 원화통장만 있는 상태고 외화통장과 캐나다 현지통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유학하셨던 여러분들은 등록금 납부를 한국에서 원화통장에서 국내 외화통장으로 환전해놓고
캐나다 현지 통장(본인)으로 송금을 해서 최종 결제하셨나요?
아니면 다이렉트로 원화통장에서 환전과 동시에 결제하셨나요? 어떤 식으로 환전하셔서 납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입학 후 2학기 3학기 4학기 등 남은 학기 등록금을 납부할 때 그때그때 환전해서 납부하셨나요?
아니면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부터 미리 환전해놓고 등록금 낼 때마다 꺼내서 납부하셨나요?
(이것도 외화통장에서 납부하시는지 현지 캐나다 통장에서 납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유학생 환전 노하우가 있다면 남겨주시면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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