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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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이라는게 참 미묘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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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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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간 한국인들 중에 미국이나 캐나다 시민권 딸 조건이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데도 국적변경 안하고 한국국적으로 어떻게든 남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자주 보이는 거 보면 말이지..


정작 2세대들은 (미국의 경우) 한국 국적때문에 엿먹는 경우 가끔 있고

뭐 나도 영주권 딴다 하더라도 이중국적 안되면 귀화는 상당히 꺼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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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응 나도 노가다 뛸때 그런 아재들 종종 봤음 영주권, 시민권 딸 기회 몇번씩 있었는데 전부 거절했다고 그중에는 후회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별 생각 없이 있는 사람도 있고... 각자 선택이니 존중을 하지만 후회한다는 사람은 좀 안타깝긴 하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주권은 왜 거부했대?? 영주권 없으면 어느나라나 살기 골치아픈데..  시민권하고 착각한 건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본인 주장으로는 자기가 따고싶지않아서 안딴거라던데 속으로 뭔 개소린가 했다. 15년째 살고있다던 아재였는데 얘기좀 나눠보니 이민프로그램에 대해서 조차 잘 모르더만. 계속 그렇게 살라고 웃으면서 맞장구만 쳐줬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또 다른 안타까운 케이스는 자식들 영어공부시킨다고 호주10년, 캐나다 10년 자식들 데려와서 키운 아재있었는데 이 아재도 아직도 영주권 못받은 상태. 심지어 본인은 돈벌고 와이프 컬리지로 캐나다 정착하려한건데 정작 와이프는 한국으로 가버리고 영어도 못하는 아재혼자 자식들 먹여살리고 있는 케이스. 당연히 영주권도 없는상황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뭐 여기저기 밑바닥 생활하면서 이런저런 사연있는사람들 여럿봤다. 돌아가고 싶어도 못돌아가고, 현실을 인정하기보단 자기 정당화를 하면서 그자리에 안주하는 사람들 많더라. 그래도 그런사람들이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는거 아니겠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민대국인 호주 캐나다가 장기거주 영주권이 없는건 참 신기함. 이민 잘 안받는 나라인 한국 일본 영국 다 10년 뿌리박고 살면 영주권 나오는데..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뭐 각자 계산법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겠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m.yna.co.kr/amp/view/AKR20170712004400075      내가 본건 이 기사였음. 몇년간 미국에 잘 살았는데 귀화 안하다 필요해지니까 그때서 귀화한 거.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리고 안타까운케이스 몇개를 나열하자면, noc직군 확인 안하고 컬리지갔다가 워크퍼밋안나와서 lmia하는 케이스, 역시 컬리지 졸업하고 워크퍼밋까지 받았는데 해당직종이 noc제외됐다가 다시 추가됐는데 pgwp만료돼서 lmia로 5년째 캐나다 살고있는 형 등등... 참 다양한 사람들 많더라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하여간 영주권은 기회오면 무조건 잡아야하겠더라 안정적인 신분 보장이 최우선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민권이야 본인의 정체성과 직결되는 거라 이야기가 다르지만 영주권은 무조건 잡아야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시민권 딴사람들 중에서도 캐나다라는 나라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진 않던데??ㅋㅋ 그냥 자기 신분을 위한 수단으로 보던데. 애초에 개인의 행복을 위해 떠나온 사람들이니 국가에 대한 충성이나 의무보단 자기가 잘먹고 잘사는게 중요하겠지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영주권 대물림 댐? (새로태어낫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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