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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이 캐나다에서 문과가면 좆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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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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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많아서 적어봄.

사실은 대부분 성실히 산 사람들은 인생 좆망하지 않음 ㅇㅇ

아싸면 학점을 잘 받아서 대학원 진학을 노릴수도 있고, 대학원을 안가더라도 교수가 소개해준 선배/회사를 통해 인턴이나 연구생 경력을 쌓을 수 있음.
예) 경영컨설팅에선 전공은 잘 안보고 얼마나 똑똑한지를 더 많이 봄...학점이라든가 수상 경력이라든가 등등으로 비벼 볼 수 있다

인싸면 네트워크를 쌓아서 인맥으로 취업 가능.

아이러니하게 큰 회사일수록 인맥이 더 중요함...한자리에 몇백개씩 지원서가 쏟아지기 때문.

HR에서는 다 읽어볼 생각도 안하고 할 수도 없음. 보통 매니저에게 추천 받은 지원자 -> 자기가 아는 지원자 -> 잘 아는 직원에게 추천 받은 지원자 -> 떨거지 순으로 기회가 주어짐.

어느정도 친분 생기면 여기는 자연스럽게 리퍼럴을 먼저 권유해줌.


둘 다 아니면 학교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지성으로 중소기업에서 구르면 된다.
코업 비자 연장하면서 4개월-8개월 단위로 회사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면 졸업 쯤에 최소 중견기업에서 오퍼 받은 채로 졸업할 수 있음.

PGWP만 있으면 졸업 후 바로 취직 가능.


좆망하는 건 유학와서 목표도 없이 강의 -> 유흥 -> 강의 패트롤 찍다 내세울게 없어서 자기 전공 탓하는게 대부분.


물론 성실히 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나 다 그렇다. 언젠가 빛을 보니까 해온대로 열심히 살면 됨.


본인 사회과학 전공한 경험으로 적어봄


반박시 너 말이 다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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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결국 문과로 대학가도 자기 하기나름이란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넹 멀쩡한 4년제에서 성실히 하면 말이죠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art 전공한 애들은 뭐하냐? 내가 친구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art면 visual art 말씀하시는 건가요? BEd 따러가거나 디자인 전공했으면 Graphic designer/UI/digital marketing 정도 할 수 있을 거 같네용 저도 친구가 그쪽으로 별로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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