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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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캐나다가 심심하다는 사람들은 뭐가 많이 필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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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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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밤문화가 한국께 익숙해서?


또 뭐 있음?

난 보통 집에서만 있어서 도저히 생각이 안 나는데 그런 사람 되게 많은 듯

놀거리가 아예 없어서 사교 활동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취향차이긴 할거같은데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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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잘아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저거 두개가 인생의 최중요 요소였다니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그게 핵심인대.. 한국에서 볼링이나 탁구 태니스 당구 스키 스노우보드 아님 투기종목이나 크로스핏같은거 배우고오면 별로 안심심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집에서 할거만 해도 너무많은데 음악 페인팅 게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투브 .. 공공장소에서 말하긴 좀 그런것들도 몇개 있고ㅋㅋ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혼자 잘 노내 부럽다. 난 내년부터 골프 진심으로 배울예정임. 골프장이 가성비 최고의 놀이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실결혼해서 혼자아니긴함ㅋ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ㅅㅂ 기만자였내.. 갑자기 빡치내?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전 그냥 연애 슬슬 시작하고 싶네용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골이면 좀 힘들긴 하겟네요.. 중매로도 연애되나?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흑흑 10대 30대는 많은데 20대는 없는 이곳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캐나다에서도 못할건 없는데 접근성이 차이나서 쉽사리 못즐기는 경우들도 종종 있는듯

yorkmill님의 댓글

  • yorkmill
  • 작성일
워홀 포함, 나이 먹어서 온 사람들은 대부분 심심해 하는듯. 근데 토밴 4년제 대학교만 다녀도 한인회 들어가면 개꿀잼인데... 근데 술집, 밤문화 너무 즐겨서 성적 코죽박하고 컬리지로 전향한 애들도 많이봄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0대에 와서 토론토대 다니다가 한국간놈 한국인하고 안 놀았나보네..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캐나다 심심하다는 애들은 보통 친구가 없거나 놀 줄 모르는 애들이 많음. 자기가 즐기는 스포츠가 있거나 같이 어울리는 친구 그룹 있으면 심심할 것 없음. 그래서 심심하다고 주장하는 애들 의견은 걸러 들을 필요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놀줄 모른다기보다는 취향차이라고 봄. 야외스포츠 즐기는 사람입장에선 캐나다보다 한국이 지루할수도 있는거고, 반대인 사람은 캐나다가 지루할수 있는것임.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살았으니 당연히 한국식 놀거리(도시적인거, 막 최신 게임방 VR방 감성카페 이런거, 전국맛집탐방)에 최적화되어있는 사람이 많다보니 캐나다오면 그런것들의 부재로 지루하다고 느끼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놀거리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돈이 문제인 경우가 많음. 같은 수준의 놀거리를 즐긴다 하면 캐나다가 한국대비 가성비가 떨어짐. 놀거리중의 가장 기본중 기본인 외식만 생각해봐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친구 없으면 좆도 차이없고 친구있으면 같이 할게 아무것도 없는데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확실한건 이분은 친구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정도로 덧글달릴줄은 몰랏는데 모두가 극단은 아니니 불타진말고..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내가 생각할때는 캐나다에서 좀만 움직이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럼 여기도 놀거 엄청 많거든 그런데 돈이 겁나 많이 들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네 한국이랑 비교하면 장난아니게 많이들긴 하네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만약 한국이면 친구 3명이서 만나서 소주 한잔 하고 2차로 포장마차에서 한잔 더해도 한 개인당 5만원이면 끝나거든 그런데 캐나다는 개인당 150불은 생각해야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것도 그런데 심심하다는 사람들보면 본인 영어문제로 주변인들과 어울리는데 제약도 있고 축제 같은거 참여나 하다못해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영화도 못(안)보니까.. 언어에서 오는 제약도 많다고 봄. 윗글대로 문화생활이건 나가서 어울리면서 술마시는것도 다 돈이기도 하고

YGAL님의 댓글

  • YGAL
  • 작성일
도시적인 놀거리 좋아하면 캐나다 어느 도시도 서울에 비비기가 불가능. 번화가들의 규모와 다양성이 서울이 압도함. 그리고 한국은 맨날 뭐가 바뀜. 없었던 건물이 생기고, 어느 가게가 문을 닫고 새 가게가 문을 열고. 맨날 무슨 핫한 트렌드가 떠서 새로운 먹거리, 아이템들이 나오고. 캐나다는 이런 면에서는 단조로움.

YGAL님의 댓글

  • YGAL
  • 작성일
아 그리고 한국은 땅이 작은것도 노는걸로 따지면 장점임. 서울에서 몇시간만에 인천앞바다를 갈수도있고, 전라도에 유명한 맛집 탐방하러 갈수도있고 등등. 캐나다는 그런식으로 움직이는게 불가능.... 비행기 타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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