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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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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슷키조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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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 수속부터 앞에서 안내원 박아놓고 번호 불러주면서 바로바로 붙으라는 거 보고 한국 맞구나 싶었다.
2. 주차장에 운전하는데 뻔히 진입금지 판넬 위에 있는데 우리 앞에서 왜 안비키냐는 ㅅㄲ 만났는데 면허증 뺏고 싶었다.
3. 집 도착해서 중국집 시켜서 깐풍기, 양장피 , 간짜장 이렇게 먹는데 우버이츠 ㅅㅂ 개같은거 맨날 30-40분씩 처 걸리고 음식 앵간하면 식는거 개빡첬는데 주문하고 15분만에 오고 개따뜻해서 한입 먹고 이게 배달민국이구나 했다.
워홀 하는 1년 진짜 순식간에 지나간 거 같은데, 돌이켜 보면 추억도 많고 배운 것도 많았더라.
돌아오니 날 반겨주는 가족, 친구들도 너무 반갑기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한 2주 동안은 술만 오지게 먹을 거 같다~
여기서 그래도 캐나다 돌아가는 동향 파악 많이ㅡ했고 많이 배우기도 했다.
언제 다시 캐나다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고자 왔는데 된 거 같아서 기쁘다~~~
다들 영주권 받고 보란듯이 잘 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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