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있는 일본애들이 밴쿠버로 쏠려있는 이유 분석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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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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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비 숫자도 적은편이고 그나마 토론토에는 더 적고 주로 밴쿠버에 몰려있는데
토론토
1. 너무 추움 (그나마 일본에서 우리나라 겨울추위에 비빌수있는 도호쿠, 홋카이도보다 토론토가 더 추움.
일본 수도권인 간토지역은 우리나라 부산정도의 겨울날씨다)
2. 도시생활 즐기기를 메인 목적으로 삼기에는 도시 사이즈나 자극, 임팩트 측면에서 애매함 (나고야보다 작음)
이 항목을 제일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람은 주로 뉴욕 엘에이 같은곳을 선택하겠지.
3 이런데 더군다나 일본에서 거리도 멀다
밴쿠버 (비슷한 이유로 시애틀도 선호하는 듯)
1 겨울 기온이 일본 주요지역과 흡사함 (수도권 & 간사이 & 규슈지역 등등 대부분의 일본 주류지역)
2 일본인들이 매체를 통해 접해오고 상상을해온 북미 특유의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음
(북미침엽수림 & 하와이 & 미국 서부 그랜드캐년 이런식의 어릴때부터 익숙한 이미지들의 지역들이 있지)
도시생활이 제1 목적이 아니고 오히려 자연을 중요시하는 경우 개인 성향에따라 밴쿠버, 시애틀, 하와이 등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올듯
3 거리가 가까움 (시애틀, 밴쿠버가 일본에서 항공편으로 제일 가까움)
4 상대적으로 일본음식에대한 접근성이 더 좋음 (개인적 성향으로 이점을 중요시하는 경우 플러스 요인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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