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와서 보면 uc로 트랜스퍼 광고하는 컬리지도 많이 보이긴 함. 근데 애초에 주 목적 자체가 캐나다 컬리지는 PGWP를 받는게 목적인거고 미국도 OPT인가가 있다고 는 하지만 PGWP랑은 비교불가능급 아님? 캐나다쪽 컬리지에서 애초에 UC 트랜스퍼를 신경 쓸 이유가 없으니까.... 미국은 취업->영주권 루트로 컬리지 가려는 사람도 없고 유학이 주 목적인 경우가 많으니까 각자 수요가 많은 쪽으로 발전하는거 아님?

미국CC는 유학생용은 아니고 정말 내국인용임.. 돈없어서 주립대 못가는 애들을 위한거. UC는 캘리포니아대의 줄임말이라 유니라고 하거나 UBC라고 해야 안헷갈릴듯

영국 전문대는 거의 사라지고 학사학위줌. 영국은 편입 없다고 봐야됨. 호주도 좀 덜함. 그냥 CC가 미국의 유니크한 시스템인거임.

캐나다도 전문대졸하고 대학가는걸 편입이라곤 하는데 그건 응용학문에서나 그렇지 그냥 신입이라고봐야지. 그러면 AP IB AL 하고 대학 가는 애들 편입이게?

캘리CC편입을 자꾸 무시하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캐나다 크레딧스쿨 신입학, 영국 AP 신입학에 비하면 난이도 높은거 맞다. 칼이나 LA 편입나오면 캐나다 어느 대학보다 잘풀리는거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