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ㄹㅇ.. 다만 나이들어서 공부하면 의지력과 끈기력 과 공부를 하는 목적이 매우 뚜렷하기때문에 쉽게 포기는 하지 않을듯. 그리고 삶의 머리가 있어서 숙제륿 받아도 맨붕오기보단 어떻게 풀어나갈지 잘 대처할 수 있겠지.. 다만 체력과 외우는 머리는.... 도저희 젊은 얘들 따라갈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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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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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대하는 마음은 고딩때랑은 많이다르지 근데 항상 아쉬운게 이걸 고딩때 깨달았으면 어땟을까하는거 ㅋㅋㅋ 어지간하면 다 비슷한마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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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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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래서 맨날 우리가 얘들한테.. 공부 열심히 해라 그러는거겠지? 근데 라떼 생각해도.. 왜 어른들은 맨날 나보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하지? ㅈㄴ 힘든데!?! ㅅㅄㅂ 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마 우리가 조언이랍시고 했던 그친구 들도 그런 생각하겠지.. 진작에 깨달았음 내가 이러고 살고 있진 않을텐데... 그치? 같이 후호히하자
엔엪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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