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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 대준교통 가격만은 갓성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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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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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1000원 일반버스 1300원 지하철 1350원이라는데

캐나다 3달러인거 생각해보면 레알 대중교통비는 저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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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래서 맨날 버스기사 분들 임금이나 노동시간, 화장실 갈 쉬는시간없는 노동강도 등 문제되고 그러다보니 서두르다 사고나고 게다가 맨날 적자라 세금으로 매우는거지뭐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가격좀 올려야 한다 생각함. 근데 저거 2천원으로 올린다하면 서민 임금 입장에선 그마저도 비싸다고 느끼는지라 데모일어나고 표 다 잃겟지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수도권 기준으로 임금은 이미 준공영제 이후로 오름. 그래서 준공영제 이후로 고속버스 기사들이 시내버스쪽으로 다 빠짐.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쉬는시간이나 노동권 문제는 임금 문제가 아니라 시부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배차간격이라 존나 쪼아대니까 그럼.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전형적인 한국식 decision making의 문제지. 위에서 "배차간격 30분 맞추기 바람" 한마디면, 아래에서는 "??? 그러려면 이건 이렇게 해야되고 뭐가 필요하고 돈을 늘려야되고" 그러면 위에선 "모르겠고 어쨌든 줄수있는 돈은 이거니 아닥하고 알아서 하길 바람". 이런 의사결정방식은 한국을 진짜 선진국이 맞나 의심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배차간격은 사실 까기가 애매한게 수도권 인구 거의 2500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스템이고 정말 말 그대로 서민의 발 인데 배차간격을 타이트하게 안하긴 힘들듯. 저녁에 강남에서 퇴근하는 광역버스들 기다리는 줄 보면 이게 캐나다처럼 느긋하게 운영할만한 시스템은 아닌거같기도 하고 그 균현 찾기가 쉽지는 않을듯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럼 버스를 늘려야지 그걸 운전기사분들에게 급하게 빨리 과속 칼치기 덜내려도 덜타도 출발 하게끔 하는건 아니라고봄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사싱 이게 정상인데 예산은 한정되어있으니 버스를 늘릴수는 없고(버스를 늘리면 기사도 늘려야되고 등등) 만만한게 쪼는거니까... 준법투쟁 해도 불법인 나라자너 ㅋㅋㅋ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가장 좋은건 이런 느림을 국민들 모두가 당연히 여기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할텐데 그건 한참 먼거같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닭이먼저냐 달걀이먼저냐의 느낌이지. 인프라가 먼자 확충되면 인식이 개선된다 vs 인식이 개선되야 인프라가 바뀐다.동시에 되면 더 좋지만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버스회사는 적자고 이걸 타개하려면 돈으로 매꿔야 하는데,,,버스비를 올린다= 서민 등꼴빨아먹는 나쁜정권세금보전= 내세금 어쩌고저쩌고 드립무한반복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ㅋㅋㅋ ㅇㅈ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배차간격은,,, 수도권 교통체증 생각하면, 지켜지는게 기적.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대중교통 완전 공영화를 못한건지 궁금함 Public service로 어쨌거나 버스회사 배 불려주고 있는느낌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버스회사가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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