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커뮤같은데 가보면 중국쪽이 검열하는거 가지고 욕하는거 같으면서도 생각외로 중국이라 어쩔수없지 순응하는것도 있고,

서구 제작사쪽에서도 결국 중국시장이나 중국 자본때문에 중국 눈치봐가면서 조정을 많이 하는거같던데 진짜 미디어쪽은 중국의 눈치를 많이 보긴하는듯. 이런거 보면 미디어계열 안간게 잘한건가 싶기도하고, 속으로는 서구/자유국가의 문화파워가 절대적이지 않다는게 좀 무섭기도하다.

코아부들 한정으로 좋아하는 BTS이지만, 그래도 빌보드 1위도 찍고 나름 월드스타라는 BTS가 중국에서 그렇게 된거 보면 중국 빅브라더나 애국주의가 얼마나 심한지 알거같은데, 그런 시장이 거대시장이니 참 모르겠더라고.

원래는 일러쪽 한번 알아볼려고 일러 학원도 들어다니고 최근까지도 꿈 안접고 방황하고있었거든?

그런데 이쪽 중국입김이 거의 절대적으로 변해가고 점점 중국화 되어가는거 보고 마음 접었음. 그렇다고 서구권쪽이 아니메이런게 잘 먹힐리는 없고 더 마초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