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유로는 30살 이후 부터 1년마다 점수 깎임. 요즘 컷오프가 워낙 높아서 1점1점이 소중한 마당에 1년에 5점-10점씩 깎이면 눈앞이 캄캄해짐. 2번째 이유는 이민법이 계속 바뀜. 거의 매년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서 어차피 영주권을 딸 생각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따놓으라는거임

근데 saskatchewan이나 manitoba, nova scotia 같은 깡시골로 들어가서 PNP 루트를 타면 나이의 중요성이 Express Entry 보더 떨어짐. 대신 영주권 취득 까지 몇년 더 오래걸린다는게 단점이기는 함

비교안하는 사회로 가려고 마음먹었건만 비교하게될거다라...

시골은 모르겠음. 대도시는 다 똑같아. 먹고 살기 힘들면 옆에 밥 잘 챙겨먹는 놈 부러운거는 어딜가나 마찬가지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한살이라도 어려야 정착해서 자리잡았을때 다른 사람들과의 괴리감이 줄어듬. 그리고 너가 얼마나 준비하든 부족할꺼거든

이것도 그렇지. 영주권 따고 30넘어서 컬리지 들어가는 것 자체에 대해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본인이 같은 나잇대에 자리잡은 사람들이랑 비교가 많이 될거임...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