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여기 글 리젠 너무 많아서 기억 못하는데 서유럽보다 못하다 뭐시기 댓글 본거같아서

그냥 까는거지 알고 그러겠냐 

의료도 잘 써먹으면 나쁘지 않다고 봄. 의사 처음 보는게 오래 걸려서 그렇지

ㄹㅇ 도시 병원은 대기시간이 좀 빡세더라구근데 나 사능곳은 은근 빨라…환자가 별로 없어서그런가

만성질환 케어는 나쁘지 않은 편.

아하? 근데 수술 잡기 힘들다고도 들었름막 죽기 직전 아니면 다리 뿌러져도 수술받을라면 대기 길어??

그건 아닐껄? 회사 직원 부인분 맹장수술 같은것도 수술은 정말 바로바로 받던데? 암수술 이런거는 잘 몰?루

맹장같은 긴급 상황인 경우 당연히 당일 수술까지 가능하지. 그래서 어중간한 증상으로 응급실가면 대기가 겁나 긴거고

맹장&암&심장마비 뭐 이런겅 당연히 그럴거 같른데 그냥 뼈 부러지거나 인대 끊어지거나 막 그렁 수준이면 오래오래 기다리고 수술잡고 그러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 수술 당장 안하면 생명에 위협이 있는 정도면 빨리 받는거고 아니라면 순위가 뒤로 밀리는거고

응급실 관찰 결과 일단 엑스레이 까지는 그래도 나름 빠르게 찍고 초진은 함. 거기서 살짝 금간 정도면 캐스팅 해주고 수술날짜 따로 잡으러 연락줄꺼라고 하고 보냄. 복합골절이나 이런건 당연히 바로 수술 들어가겠지

행정은 애매한 부분이 인터넷 속도나 가격 이런거 이제 프랑스가 캐나다 압살하고 하는거 보면 행정은 쉽게 뒤집힐수도 있을꺼같음

오호? 프랑스가?? 그러쿤요 막 유튜브보면 캐나다보다 더 답답해라덩데 모르던 사실이군요

영주권 카드 발급이나 시민권 신청 온라인으로 되는거 보면 행정도 많이 발전하긴 했음 ㅋㅋ

헬스카드도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2주 정도면 도착하건데 ㅋㅋㅋ

신청은 온라인으로 되지만 거기서 처리결과는 못보는 대애단한 시스템

시민권신청, 시민권신청비 결제, 시민권 application 처리상황 확인, 시민권증서 발급신청 이 전부 다 다른 사이트인 캐나다 이민국.....

된다는것에 의의를 두는걸로ㅋㅋ 근데 ㄹㅇ로 그 IRCC 계정 거기로 다 통합은 안되는걸까

근데 시민권 신청할때 증서 eCertification으로 함? 아님 그냥 페이퍼?

와씨 이 댓글보니까 또 개빡치네. 애초에 선택항목 자체가 없었는데 홈페이지에서는 선택 가능할꺼라고 나오네?

엥 그거 없었다고?

온라인으로 할때 없었어. 페이퍼로 할때만 선택 가능한가?

온라인에서 둘중에 뭐 할껀지 선택하라 나오던데

내가 딱 1월 4일날 신청 넣었는데 온라인 신청 계정은 그 전에 만든거니까 업데이트된게 안나온듯?

그런가봄 나 2월에 신청서 작성 해놨는데 선택하라고 나오더라고. 후기가 단 하나도 없더라

저 호텔 여름 성수기때 1박에 1800불. ㅋㅋㅋㅋ

그래서 1박만 예약함 ㅠㅗㅠ

진짜 예약했다면 에프터눈 티도 예약해서 즐겨봐. 로비 식당에서 밥 먹었는디 느낀건 자리값이라고 생각했어.

그 1층 식당만의 뷰가 있긴 한데 티랑 핑거푸드 자체는 골드룸 예약시 입장되는 라운지에 다 있는거긴 하더라

일단 저녁은 예약할껀데 야프터눈티도 고려해봐야겠네

아 그게 골드룸이였구나? 1층 식당 옆에 다른 룸 말하는거지? 나는 자녀들이 어려서 티는 생각도 안했고, 밥 먹는데도 진짜 힘들더라.

ㄴㄴㄴ 거긴 아마 다른 식당이나 바 일꺼고 골드룸 라운지는 7층에 있음. 근데 뷰가 호수쪽이 아니라 그 분위기를 원하면 애프터눈티 추천함 ㅋㅋ

이런건 애들 놔두고 가야하는데 이번 생에선 무리인갑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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