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야 노답 지잡문과생인줄 알았는데 고대생이냐

한국에서 그냥 취직해 임마 명문대애들 초봉도 잘받는데 뭐하러 나가서 개고생하려고?

ㄴㄴ 막상 아님. 선배들 결과대로 취직하려면 어차피 뼈빠지게 노력해야함

그렇긴하지 요즘 대학생들 똑똑한애들만 모아놓은 명문대에서도 고생많나보더라

근데 문과는 이민에 정말 불리해서 한국 좆소기업 사무직이랑 비슷한 연봉받는다. 그거만 알아두면 결정에 도움이 될걸

비슷한 급여를 받으면 삶의질은 오히려 캐나다 좆소사무직이 더 안좋아 왜냐하면 소득세가 개씨발이거든

업무 환경이랑 사회복지 고려해도 비추?? 사실 돈보다는 일찍 퇴근하고 워라벨 보장되는 삶이 살고 싶어서.. 공무원 준비는 하기 싫고

ㅇㅇ 사회복지도 너가 세금 조빠지게 뜯긴거 캐나다 내의 사회복지시스템으로 이득봐서 회수하려면 최소 네 나이 한 40쯤은되서 애들 한창 키우는 나이쯤되기전엔 싱글일땐 가차없이 한국살때보다 잃을게 더많어

근데 뭐 한국에서 sky 안에 들어갈정도로 머리 돌아가는 애들은 여기 와서도 괜찮은 직장 구할수도있지... 여기와서 스시말고 청소하고 이러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학력 병신들이라서 그러는건 사실이거든

일단 좋은 사무직 잡 들어가면 주 노동시간 40시간 미만에 휴가보장 눈치별로안주고 잔업 안시키고 이런거는 거의 확실하게 보장된다고 보면 댄다. 급여야 뭐 본인이 여기와서 네트워킹이랑 인턴활동을 어찌 잘하느냐에 달린거고

ㄱㅅㄱㅅ 확실히 현지인처럼 사는건 노력 많이 필요하겠네 도움 됐다 고마워 행복해

ㅇㅇ고생해라 ㅅㄱ

문과는 한국에서든 해외에서든 무쓸모

고대나와서청소부나 스시 ㅋㅋㅋㅋ 참 잘하는짓이다.ㅋㅋㅋㅋ 그럴바엔 중소기업 들어가라 워라벨 근무 널리고 널렸다.

공부안되는 애들은 캐나다에서 고생하면서 알바급 일을 하지만 빡통 농어촌으로 들어간거 아니면 학점관리해서 여기 상경, 통계, 괜찮은 공학 대학원 오면 된다 연봉도 괜찮고 워라밸도 훨씬 좋다

문과 씹노답. 스카이라도 상경계열 아니면 답없다.

한국에서나 연고대지, 여기오면 그냥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