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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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급여가 늘면 지출도 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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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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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마찬가지지만 급여가 늘어도 확 느껴질만큼 뭔가 삶이 바뀌진 않음

처음에는 월 4000정도 받았고 지금은 5000정도 받는데 저금은 1000만큼 늘지 않음...

그렇다고 뭔가 더 풍족하게 사는거 같지도 않고....

이런면에선 외식싸고 24시간 하는데 많은 한국(서울) 이 더 편하게 살긴 좋은듯....

근데 이러다 주말에 드라이브좀 하면서 비치에서 빈둥거리면 한국 생각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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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는 그게 매력인거 같음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 기본적으로 사람 갈아넣는거 아시아 특히 일본 한국과 비교함 진짜 천국인듯 돈 마니 모으거나 버는것보다 소비의 나라 미국옆 나라 답게 걍 버는거 다 쓰면서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 빨리가고 싶다 내년이면 일단간다 나도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미국이랑은 비교불가인데 한국 캐나다 비교하면 소비천국은 한국임. 레알 한국은 돈쓰는맛 남. 여긴 그냥 소소하게 사는 맛으로 사는거지. 직장 스트레스 덜받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요즘 물가 ㄹㅇ 씹창나서 돈 존나 쓸꺼없음 집값만 계속 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재요....소비의 나라 미국이랑은 근본이 다릅니다요...몬가 잘못알고 있는거 아니노?;;캐나다는 미국처럼 제조업도 없스요..

유콘맨님의 댓글

  • 유콘맨
  • 작성일
4 5000이면 많이받누캐나다 현지삶살고있는거 진짜부럽다.난 언제갈려나모르겠다거길가도 일만처하는 내인생은같겠지만 항상 이곳에 갇혀있고 스스로 답답하기만하다.이번년도안에는 꼭 나가고싶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하는데 답답한거야

유콘맨님의 댓글

  • 유콘맨
  • 작성일
그냥 일만 뒤지게해서 돈만모은다. 3년전부터 이민이민거렸지만 한번도 해외에 발을 디뎌본적이없다. 이번에 워홀도신청했는데 코로나때매 지연되고 그냥 답답하다 빨리나가서 뭔갈하고싶은데 그러지도못하니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근데 진짜 너무 이민이민거리면 막상 여기와서 맨탈나가서 적응못하고 돌어가게 되는 경우 많다. 내가 아는 형도 그렇게 돌아감.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일단은 길게 여행가보자, 1년살기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맨탈 관리 잘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환상만 가득찬거 아니고답답하면 그냥 1년 쭉 해외여행을 다니던지그런마인드로 오면하는게 고작 짐나르는 한인마트알바 스시말이 가게알바 등 미래없는건 거기나 여기나 똑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남들 나중에 다 자리잡을시기에 혼자 붕떠서 캐삭각 뜬다

유콘맨님의 댓글

  • 유콘맨
  • 작성일
1년쭉 여행다니고 탕진하면 캐삭으로 안끝나고 한강간다 게이야...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1년 여행을 가라는건 아니고 그런 마음으로 워홀에 너무 목매지 말고 맨탈관리 하라는거.

유콘맨님의 댓글

  • 유콘맨
  • 작성일
ㅇㅇ 길게보구 워홀되면 느긋하게 영주권이나따야겟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 많이 버네 나 용돈좀

호텔님의 댓글

  • 호텔
  • 작성일
월급 4-5천이면 세전 6만-7만따린데, 이거 돈 많이 번다 이런말 하는 분들은 도데체 얼마버는 엠생이길래 ㄷㄷㄷ 이러니 포퓰리즘거지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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