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레알 한국인들은 유목민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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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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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래글 보니까 생각난건데 한국인들 참 삶 한번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히다 생각이 듦
지금있는데가 불만이면 그냥저냥 살질 않고 다른데 정착할곳을 기꺼이 찾아감.
(+추가: 잘사는것 = 부유한 삶, 성공한 삶 XX 각자 자기 기준에서 원하는 꿈꾸는 삶을 말하는것임. 누구한텐 순전히 야근없는 삶일수도, 누구한텐 공기깨끗하고 자연과 가까운 삶일수도.)
최고효율, 최고가성비 이런거 항상 따지기 좋아하는 종특이 반영되는것같음.
"오 캐나다에선 8시간씩 일하고 연봉 6천이라고?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 인풋대비 아웃풋 효율 좋은데? 캐나다 정착할때까지 비용이 얼마얼마니까 캐나다에서 n년을 살면 비용회수하고 남는장사네?? 가성비 더좋은나라가 있는데 뭐하러 가성비떨어지게 사나. 갈아탄다."
캐나다 와서도
벤쿠버에서 학교 졸업한놈들은 도시규모니 잡이니 하며 토론토가 콜링
토론토에 있는 애들은 자연이니 기후니 하며 벤쿠버가 콜링
그렇게 가놓고는 또 이번엔 알버타가 콜링
그러다가 결국 한국이 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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