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근데 설사 광역벤쿠버가 정말로 살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애버츠포드까지 가격이 존나게 오른건

나는 오로지 버블 상황이라고 밖에는 납득이 안되는거임

광역토론토는 디트로이트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윈저도 저 가격이 아닌데

도대체 애버츠포드는 뭔데 저가격이냐는거지

나는 다같이 쓸데없이 가격이 올랐다고 보는거고 그건 금융만이 할 수 있으니 버블이라고 판단하는거임

물론 벤쿠버 주택공급이 덜되어서 그럴 수 있음 근데 애버츠포드 가격까지 저지경이다? 미국 뺨때기를 후려갈긴다? 촌동네가?

버블이 아니고선 설명이 안된다는게 내 결론임

댓글 11개

윈저는 광역토론토는 좀 아니지;;

운전으로 3 시간 거리인데

좆털루 키치너 구엘프만 봐도 그정도 가격 나올걸

근데 애버츠포드는진짜 뭐도없는 깡촌인데

근데 벤쿠버에서 한시간 거리잖아 메리트 있지

분당이 무슨 살기좋아서 개발된것도 아니고

살기좋아서 문제가 아니라 난 버블 이외엔 설명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는거임다운타운 제외하고 노스밴, 버나비, 코퀴틀람, 리치몬드 이런쪽도 개발할곳이 천진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같이 쓸데없이 올랐다는 생각밖에 안듦

버블은 확실히 있지 그거 터트려야 주거비용 잡는데 터트리는 새끼는 역적되니까 서로 폭탄돌리기 하는거고

아니 터뜨려질거다 미국이 괜히 초고금리행 탄거 아님

집 있는 놈이 많냐 없는 놈이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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