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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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북미 라이프 스타일은 워홀이나 유학생으론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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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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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외로 친구 잘만나거나 현지에 오래산 가족 덕분에 찍먹 좀 해보는 경우있긴하지만..



아웃도어 라이프는 뭐 다들 잘 알거고,



하우스 하나 가지고 혼자서 이거 저거 개조해보고 가드닝하고 별 지랄 다하다보면 5~10년 금방감 ㄹㅇ



심즈가 왜 재밌는데 ㅋㅋㅋ



기술을 배워가면서 내 집을 내 손으로 개조할 수 있다는 매력에 빠지면 진짜 헤어나오질 못함 ㄹㅇ로



온갖 DIY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대륙이 북미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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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링고님의 댓글

  • 링고
  • 작성일
가끔 블루베리나 버섯 같이 따러가는 아저씨가 자기 어렸을때 자동차 밑바닥에 자기가 직접 철판을 쫙 붙였었데,,, 자갈밭 달리려고. 그러면서 요즘애들은 차고치고 오일가는걸 샵가서 한다고 그재미를 모른다더라. 난 이해못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는 single family home 가격 정신나간 수준으로 비싸서 3대이상 여기 살아온 진또배기 백인 캐네디언이어도 저 문화 모르는 집안 많음  토론토,밴쿠버 근처에 사는사람들 대다수가 콘도아니면 타운하우스인데 타운하우스는 기껏해봐야 손볼곳이라곤 베이스먼트밖에없잖아 백야드도 좆만해서 수영장도 못넣고

검대외님의 댓글

  • 검대외
  • 작성일
토론토 밴쿠버 안살면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 설명을 제대로 못했다, 아예 집을 다 뜯어고치는 수준 말고 수납장 새로 만들고 뒤뜰에다가 새로 목재들 가져다가 공간 만들고, 좀 소~중규모 개조 얘기였음. ㄹㅇ DIY 취미로 가능한거. 올 여름에도 친구들이랑 뽕 뽑았는데 ㅅㅂ 잘 못하는데도 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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