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애들도 우리처럼 돈 안되는 전공한다 하면 부모님이 빠따들고 말리거든

한국중국보다 더 심한가보네. 그래도 한국중국은 돈많으면 하고싶은거 시키는데 인도는 진짜 돈되는거아님 너 캐나다 안보네 이마인드인가보네

인도에서 계급사다리를 넘어가는 수단이 엔지니어 or IT라 몰빵이래.

그나마 인종차별주의 적은 필드가 이공계라서 그런것도 있고

수학이 강하긴 개뿔 ㅋㅋㅋ 시발 it에서 걔들 잘나간다는거도 그냥 구라임. 소수의 몇이나 잘하지 대부분은 그냥 기본도 안된 떨거지 수준임. 물량으로 지들끼리 끌어오는 테라포밍 때문에 인구수가 자꾸 늘어나는거지 일 시켜보면 존나 어떻게 저렇게 무식할까 한숨만 푹 나옴.

그리고 인도의 잘나가는 소수는 한국인이나 다른 나라에서 온 잘나가는 소수랑 비교해야됨. 이렇게 소수끼리 비교하면 확실히 한국인하고 중국인이 특출나게 잘함.

아 확실히 이제 인구수 1위국가니 우리가 느끼는 소수의개념은 다르긴하겠네

진짜 업무적으로 엮여보면 욕이 확 튀어나옴. 못하면 못한다 모르면 모른다 마감을 못 지키면 못 지킨다 의사표현을 정확히 해야되는데 못하면서 아는척. 시키면 일은 개판. 마감일은 안 지켜. 어떻게 저런 인간 쓰레기가 회사생활을 하는지 궁금할 따름. 인도인하고 프로젝트 엮이면 저 쓰레기 새끼는 없는걸로 치고 내가 다 해야겠다 하고 일하는게 속편함. 일은 개판으로 하면서 병신같은 결과물 중간에 쓱 껴 놓으면 이 미친새끼가 개판 쳐놓은거 까지 다 고쳐야 돼서 아예 혼자하는거 보다 시간 3배는 걸림.

인도에들이 입 존나 잘 터는건 맞긴한데진짜 똑똑하고 열심히하는 애들도 많아워낙 쪽수가 많으니 다양한 군상이 있는거라 봄

그리고 예체능이 돈이 얼마나 깨지는데... 장난 아님

예체능은 사실 돈이많이꺠지긴하지. 인도 유학보내는 애들이 대게 마지막 보루로 보낸다는 느낌이라 실패하면 자살도 많이 한다더라..

인도는 국가차원에서 공학을 많이 밀어줌인도에서 가장 많은 학위가 공학 학사라고 들었는데인도인 친구가 얘기하기로는 다들 디폴트로 공학학사를 따고 그다음에 뭘 할지 고민한다고 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