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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렌트 비싸진거맞고 렌트로나가는돈 아깝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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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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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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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이라도 내 집 사기 전까진 월세가 너무 아까워서 좋은집 월세내며 사는거 대신 내가 만족하는 스튜디오에서 살고있음
몬트리올이라 렌트가 다른곳보다 저렴한건 있지만 개인적으로 벌이의 6분의1정도만 렌트로 나가는데도 이것도 아까워함
근데 다른 친구들 사는 거 보면 어떤애들은 룸메 없이도 거의다 나보다 크게 원베드룸해서 살더라... 개인적으로 월세가 너무 아까운것같음 내집도아닌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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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까워서 이사 안가고 사는거 작아서 친구 불러 놀지도 못함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그치, 남의 모기지 갚아주고 있는 거니 많이 아깝지.  내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연예도 해야 하는데 룸렌트 살면서 고충이 많은듯 하더라.... 얼른 짝 만나서 콘도 장만 하는게 최선일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늘 그렇게 느낌... 나랑 벌이 비슷해도 나보다 큰집 사는 애들 많은 거 보면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아까워하는듯ㅋㅋ  맞아 진짜 얼른 짝이랑 돈 모아서 집 사는게 좋을듯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고, 비슷한 고민 하면서 살거임. 콘도 장만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그렇게 어렵지가 않으니 힘내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구나 고마워 뭐 몇년지나면 돈모아서 작은거라도 장만할 수 있겠지..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부정적이면 끝도없다만족스런 보금자리에서 살기위해 일하는거라 여기셈월세는 날라가는 돈이고, 모기지는 은행집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것 보다 그게 나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아파트 렌트해서 룸렌트 나눠서 주고 거의 월 300으로 방에서만 몇 년 살다가,,,  와 더이상은 이렇게 못살겠다 해서 뛰쳐나가서 겨론전까지 3년정도 혼자 살았는데 그게 그리 좋긴하더라.. 집값으로 돈은 몇배로 더 빠져나가긴했어도.. 혼자 살고 있는거 자체가 축복이다~ 생각하고 잘 살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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