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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캐나다에서 대마피고 한 일주일정도 있다 귀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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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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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알 방법이 없는거 아니냐?


내가 폈다고 자백하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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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주일동안 냄새가 남을 수도 있나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이래서 인터넷 댓글이 무섭다는 거다. 아무 지식도 없고 리서치할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 아무 생각도 없이 다는 댓글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거든.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1) 일반적인 마리화나 조인트 한 대 피울 경우 3일에서 7일 정도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음. (2) 상습적으로 섭취(흡연/복용)하는 경우 성분 잔류 기간은 개월 단위로 늘어날 수 있음. (3) 마약 검사 중 가장 센시티브한 머리카락 테스트 시 90일 이전에 피운 대마성분도 검출될 수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모든 입국자들한테 마약검사를 하는건 아니지 않음? 낌새가 없으면 그냥 지나갈거 같은데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 올림픽 역사에 남은 사건이 일어났었지. 캐나다 스노보드 종목 Ross Rebagliati라는 선수가 당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딩에서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땄는데 도핑테스트에서 마리화나가 검출되는 바람에 금메달 박탈되고 잠시지만 일본 감방에도 쳐박혔던 사건이 있었음. 토론 끝에 대마는 performance-enhancing drug에 속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서 박탈된 금메달 돌려받긴 했지만 논란이 꽤 있었지. 당시 Rebagliati가 마지막으로 대마를 피운 날은 올림픽 출전일에서 10개월도 더 전이었지만 주위에 상습적으로 대마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THC 성분이 몸에 남아있었던 것으로 추정.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당연히 모든 입국자한테 마약검사를 하지는 않지. 이거 믿고 리스크테이킹 하는 건 각자의 자유 아니겠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걸릴 확률 0이고 설령 냄새난다하더라도 잡아떼면 그만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비행기 타기 이틀전에 피고도 아무문제없이 입국함 ㅅㄱ

호텔님의 댓글

  • 호텔
  • 작성일
그냥 타기전에 공항에서 한대 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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