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집이 좀 살거나 등골브레이커거나 둘 중 하나지.간혹 장학생도 있으니까 너무 그 쪽으로 볼 필요는 없고

미국 의대나 레지던시 쪽도 캐나다인들 그리고 꽤 많더라고. 그리고 그 중 상당수는 아시아인

내 고딩 졸업반에서 3-4명이 미국으로 갔는데 전부 스포츠 장학생이였음

아이스 하키? 스포츠 장학생은 내가 유학생 본 기억은 없는데 신기하네

테니스, 축구, 조정, 필드하키로 기억함 ㅋㅋㅋㅋㅋ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이런 niche한 스포츠 잘하는걸 좋아하는거 같더라

원래 전반적으로 아이비리그가 그런 niche한 extracurricular 좋아함. SAT 2200초반 맞은 아시아계가 자기 하던 EC가 스페인어 슬랭 배우기 팟캐스트여서 HYPS 중 하나 들어가고 그랬으니 ㅇㅇ

신기하네 ㅋㅋㅋㅋ 역시 너무 범생이 너드면 받아주기 꺼려지나보다

그렇다기보다는 왠만한 범생이 너드는 너무 쌔고 쌔서 그 너드 중에서 extracurricular하고 인종으로 거르는 기분.아메리칸 인디언이면 아마 SAT 예전 기준으로 2000점 이래도 하버드 문 부술듯

그딴 스펙으로 hyp는 커녕 요샌 t50도 짤리고 펜스테이트 이딴데 갈듯

niche 한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학교에서 그 스포츠로 장학생 자리가있으면 그 자리에 실력/성적 보고 영입하는거지.  특히 ncaa div 1,2 정도되면 풀 라이드에 용돈받으면서 다니는애들도 많음 

많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