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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캐나다 고등학교서 미국 대학 얼마나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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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tise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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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 대학 학부에서는 은근 캐나다 출신 꽤 보는데 그거도 그냥 몇몇 금수저들만 가는 건가?

의외로 미국 대학의 한국 사람들도 국적이 캐나다 경우 꽤 봐서 놀라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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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ㅇㅇ 집이 좀 살거나 등골브레이커거나 둘 중 하나지.간혹 장학생도 있으니까 너무 그 쪽으로 볼 필요는 없고

ditiseld님의 댓글

  • ditiseld
  • 작성일
미국 의대나 레지던시 쪽도 캐나다인들 그리고 꽤 많더라고. 그리고 그 중 상당수는 아시아인

mndl님의 댓글

  • mndl
  • 작성일
내 고딩 졸업반에서 3-4명이 미국으로 갔는데 전부 스포츠 장학생이였음

ditiseld님의 댓글

  • ditiseld
  • 작성일
아이스 하키? 스포츠 장학생은 내가 유학생 본 기억은 없는데 신기하네

mndl님의 댓글

  • mndl
  • 작성일
테니스, 축구, 조정, 필드하키로 기억함 ㅋㅋㅋㅋㅋ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이런 niche한 스포츠 잘하는걸 좋아하는거 같더라

ditiseld님의 댓글

  • ditiseld
  • 작성일
원래 전반적으로 아이비리그가 그런 niche한 extracurricular 좋아함. SAT 2200초반 맞은 아시아계가 자기 하던 EC가 스페인어 슬랭 배우기 팟캐스트여서 HYPS 중 하나 들어가고 그랬으니 ㅇㅇ

mndl님의 댓글

  • mndl
  • 작성일
신기하네 ㅋㅋㅋㅋ 역시 너무 범생이 너드면 받아주기 꺼려지나보다

ditiseld님의 댓글

  • ditiseld
  • 작성일
그렇다기보다는 왠만한 범생이 너드는 너무 쌔고 쌔서 그 너드 중에서 extracurricular하고 인종으로 거르는 기분.아메리칸 인디언이면 아마 SAT 예전 기준으로 2000점 이래도 하버드 문 부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딴 스펙으로 hyp는 커녕 요샌 t50도 짤리고 펜스테이트 이딴데 갈듯

ㅇㅌㅇ11님의 댓글

  • ㅇㅌㅇ11
  • 작성일
niche 한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학교에서 그 스포츠로 장학생 자리가있으면 그 자리에 실력/성적 보고 영입하는거지.  특히 ncaa div 1,2 정도되면 풀 라이드에 용돈받으면서 다니는애들도 많음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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