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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캐나다 공공서비스 너무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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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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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한국이 특출나게 좋은케이스라고 하긴하지만


특히 직원 개개인이 싸가지없을때 개빡침.

거만한 태도에, 실수해도 모른채하고, 이상하게 태클걸고(근데 막상 그다음에 다른직원이랑 할땐 전혀 문제없던것들로) 이럴때.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정부기관은 비영리목적이니 사기업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하는게 무리겠지만

캐나다는 "공무원 = 국민께 봉사" 하는 직종이라는 개념이 없는것같다.

그냥 어찌어찌 인맥으로 들어가서 일은 최대한 대충, 돈은 최대한 쉽게 벌려는, 약간 직업정신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의 집단에 가까운듯.

캐나다 국민들도 공공서비스때매 고개 절레절레하며 한숨 푹푹쉬는일이 비일비재한데 개선의지도 안보이고. 대체 국민들을 뭘로 보는거임?? 맨날 말로만 번즈르르하게 indigenous 피플들 지원하고 무슨 동성애자 서포트하고 이러면 단줄 아나.


+ 아 그리고 뭐뭐하나하는데 수수료가 개비쌈

은행이나 무슨 서비스 수수료들이 비싼건 그렇다치는데, 공공/정부기관은 뭐 남겨먹어야하는 영리단체도 아니고 세금내기는커녕 세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인데 뭐가 그리 비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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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공무원은 그냥 거기 일하는 사람이지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아냐...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리고 전세계 어딜 가도 다 그러함 한국만 다른 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누가들으면 지나가는사람 강제로 끌어가서 노비시키눈줄 알겠네 ㅋㅋㅋㅋ 그거 알고도 니들이 들어간거잖아? 더군나나 그러다못해 서로 들어가겠다고 경쟁도 엄청심하잖아? 그만큼 그 뒤에 다라오는 뭔가 이득이 있다는거지? 현재의 이득이든 미래의 이득이든? 본인들이 다 계산기 두들겨서 이득이니깐 들어가놓고 왜 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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