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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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캐나다 집값 상태가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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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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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은 16만 정도면 토론토에서 싼 콘도 살 수 있는데

그걸 rent로 넘어가니까 최하가 650달러 막 이따위로 가는데

20년 단위 모기지 잡고 돌려보니까 오히려 rent보다 sale이 낫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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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6만으로 토론토에서 싼 콘도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금액은 잘못본걸로 치고 렌트비:구입비 비중 말하는거면 흉악한 관리비에 노후될수록 낮아지는 집가치에 좁은면적에 높게올린거라 대지소유는 거의 없는점, 렌트 잘못줬을때 생기는 리스크 총합하면 그렇게 나옴미국은 캐나다보다 집값 싼데 월세는 더 높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는 재건축이나 재개발이라는걸 잘 안하는편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보통 리모델링만 해유럽 수준으로 막는건 아니라서 렌탈 위주인 건물은 회사에서 사서 세입자 쫓아내고 부수지만, 아닌 건물은 전체의 동의를 얻기 어려워서 못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주택도 재건축을 안하는 편임?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인 주택은 재개발 쉬워서 역사적 가치가 없는 건물이면 부수고 새로 짓거나 외부 리모델링 하는데 별 제한 없을거임콘도보다 개인 주택 인기가 많은 이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링크해온 제인앤핀치라는 지역은 검색해보면 악명을 알수있을것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으흠... 역시 한국과는 다른 저걸가지고 있으니까 부동산 재테크 같은 것들도 다른식으로 가는거구나 ㅇㅋ ㄳㄳ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떤곳이길래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인앤핀치에서 매물 몇개 나오지도않는 폐급지역 폐급콘도니까 싸지  정상적인 지역에서는 한국 오피스텔수준인 콘도들도 30만불 넘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래서 캐나다가 차가 필수인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따지면 싼 콘도를 찾을라면 토론토가 아니라 훨씬 먼곳으로 가야하고 그경우엔 차가 사실상 필수급이되어버리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트릿카나 지하철하고 연결조차안되는 뉴마켓 오샤와같은곳에서도 1bed 1bath 짜리 콘도가 300k ~ 350k 하는거보면 집값 상태가 싸다는생각 앞으로 죽어도 안들테니 제대로 보길바란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씨발 토론토에도 할렘가가 있을꺼라곤 상상도못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럼 결국 교외로 가게되고 차 사게 되는구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그래서 밀려나고 밀려난 사람들 타운하우스 지어서 수용한다고 밀턴,궬프,케임브리지,브랜트퍼드,키치너같은 뭔가 도시권에서 떨어진곳에도 중급도시들 형성되는거임  거기서도 자동차끌면 GTA쪽으로 통근 근성으로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꼭 통근을 위해서가아니라 기업들도 워털루 대학교도 거기있겠다 거기다 거점내는 기업들도 자체적으로 있기도하다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충 캐나다 부동산 어찌돌아가는지 알겠다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Maintenance Fees 핵창렬로 붙은 구축 콘도들 월관리비 600~800불내고 살면서 모기지 상환 월 1200달러 낸다고 가정할경우 ,  관리비700달러 / 모기지 1200달러 / 재산세 월160달러 해서  모기지로 300k이상 콘도 사서 자가로 갖고있음에도 이미 월주거비용은 2000달러 초과함. 여기에 유틸리티,인터넷 다 하면 못해도 100~200불 또 붙는거고 그러면 자가가 있는데도 숨만쉬고 잘공간 유지하는데 190이상이 깨지는 마법이 발생하지    토론토,밴쿠버 이쪽은 모기지로 콘도산다고 갑자기 확 혜자가되어서 살만해지는 시스템이아님  단지 만기 25년짜리 모기지로 은행에 열심히 노예처럼 갚다보면 늘그막에 한채 두채정도 페이먼트 끝난 부동산이 노년되서야 생길뿐이지 젊을때는 결국 고통의연속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나마 팍팍한 개창렬 콘도값으로 고통받던 캐나다인들에게 대안으로써 지난 반세기동안 제시되어 성장하던곳이 앨버타였는데 이제 앨버타도 망해버려서 답도없음. 오일경제 개망하고 케니가 피똥을싸면서 똥꼬쇼를 하고있는 앨버타의경우에는 무려 30%가격인 100k만있어도 캘거리나 에드먼턴에서 콘도를 살수있지만 거기로 이직이 안되면 집값이 싸든 말든 애초에 그림의떡인게 함정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얼마나 헬이냐면 GTA 인구 두배인 파리는 단탄 중심역인 레알역(토론토로 치면 유니언)까지 30분 거리에 중류층 거주지구 투베드가 300k급임캐나다는 대중교통 안좋으니까 외각으로 퍼지는게 한계가 생기는거고 집값도 터져나가는거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그럼 질문하나 캐나다에는 실리콘 벨리같은거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실리콘밸리 같은거는 미국에서나 찾는거고 캐나다는 좆밥국가라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지사, 밴쿠버 아마존 지사 이런 외국기업 지사 들어와주는걸로 감지덕지 눈물콧물 질질짜며 러시모어 산,몽마르뜨 언덕을 향해 강대국님들께 삼보일배하기 바쁜 2티어국가인데 실리콘 밸리가 있겠냐  노텔 파산하고 블랙베리도 쳐망하고 이제 캐나다는 직접적으로 기업해서 돈버는나라가아니라 미국에 코딩노예하는 구로디지털단지같은곳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PC가 엄청 좋은게 아니라면 미국 호주, 기본자금 없으면 독일 프랑스나 알아봐 ㅋㅋㅋ사회적 PC 좋아하면 캐나다만큼 일상생활에서 기분 잡쳐도 뉴스보고 치료되는 국가가 없긴해다만 좌파는 사회 한정이고 환경 경제는 좌파 아니니까 분리수거 좋아하면 다시 속터질거임평생 스시말이 하류층으로 살거면 무조건 호주가 나음최저시급 나다 두배일건데 날씨까지 안춥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신 미친수준의 벌레를 보여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국도 IT 포함해서 몇몇 직종만 확실히 좋은거긴해미국이 전부분에서 우월했으면 이미 캐나다 인구 다 빠졌음일상생활 미시건 업스테이트뉴욕 연봉 보면 캐나다급에 날씨최악에 복지망도 없고평균가구소득도 비슷한급 대도시라는 토론토가 시카고보다 높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도시 콘도 살면 거의 안보는 벌레 vs 스시말이 기준 시급 반토막에 존나 긴 겨울 비교 벨붕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IT 관련자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IT면 연봉 수준 캐나다나 호주나 같을걸? 니가 구직해보고 구인되는 나라로 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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