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받지. 성인이상되면 현지애들도 사회생활해야되니까 많이 감추지만 어린애들은 거리낌없이 표현하니까. 그거겪고 자란 2세들은 1세들이랑 확실히 현지인 보는눈이 다를수밖에 없고.
엔엪1님의 댓글
엔엪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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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구만...난 머 잘은 모르지만 몇번은 들어봤다뉴질이랑 여러 곳에서 태어나거나 어렸을때부터 살던애들이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젤 낫지 않겠어요~? 하는 말...ㅠ 쩝.,,어렵네ㅎㅎ근데 여기 밴쿠버는 진짜 백인이 소수로 보일지경이긴 한데ㅎㅎㅎㅎ 쪽수만이 문제는 아니니까ㅎㅎ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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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산드라오가 봉준호보고 느낀점이 마음에 남던데그는 동양인 남자지만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불리한 상황에 있다고 느껴지지않는다인종차별적인 사회에서 소수인으로 살아보지 않았다라나산드라오도 되게 자신감 넘쳐보이는데도 저런말한게 좀 신기했음
엔엪1님의 댓글
엔엪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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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린 코끼리 이런 스토리가 떠오르네..현실의 벽이 있긴 있는것 같으니..ㅜ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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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임. 1세라고 그냥 내얘기 아니니 흘려듣는사람 많은데 자식낳으면 2세잖아. 심지어 자식낳으면 그 자식들은 헬조선이 아닌 캐나다에 태어나게해줘서 자기한테 고마워할거라고 마냥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라.
케사장님의 댓글
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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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임대아파트만 살아도 차별받는데이정도를 차별이라고 하면 한국은 차별공화국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1세들이 성인되어서 받는 차별만 보고 2세들이 받는 차별을 생각하는거아님?... 1세가 겪는 차별은 간지러운 수준이지. 2세들이 어렸을때 그 철없는 애들한테 받는 차별이랑 같을수가있나... 임대아파트같이 외부적 요인으로 차별받는거는, 최소한 두고봐라 돈많이벌어서 니들 콧대낮혀준다 하며 그 요인을 바꾸길 꿈꿀수라도 있지만 자기의 정체성 그 자체로 차별받으면서 자기애자체가 억압받으며 성장기와 사춘기를 보내면 특검 원글대로 정신 온전하게 자라는것도 힘들듯.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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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한국에비하면 ㅋㅋㅋ
하하핫님의 댓글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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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임대아파트로 차별한다고 해서 캐나다에서도 어려서 인종으로 차별받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길순 없을듯. 그얘기를 거꾸로하면, 나중에 내가 자식을 낳으면 그 아이는 인종이 아시안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의 임대아파트 사는 애처럼 차별받고 산다는거잖아. 그 애한테는 "내 인종=임대아파트 급" 이 되는거잖아.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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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모입장에서 임대아파트애들(로 대표되는 가난계층애들) 걱정하는게 그렇게 문제임?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가난계층 = 항상 선하고, 피해자고, 돌봐줘야되는 계층임? 아님. 가난계층일수록 범죄율도 높고 호의에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당연시여기고, 더 계산적인 경우가 많아. 내가 부모라도 내 애가 그런애들이랑 어울린다면 눈여겨 볼거고 이건 캐나다, 북미, 그 어디라도 다르지 않을거야. 캐나다만해도 돈있는부모들은 그런애들하고 섞이지 말라고 공립조차 안보내고 크리스천학교, 사립학교 보내는 마당에. 한국언론이 이상하게 임대아파트애들을 억울한 피해자 프레임 씌우며 감정팔이하니까 그렇지.
ㅇㅇ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케사장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하하핫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