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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론토나 밴쿠버는 차 없이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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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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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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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몬트리올도 그럴거 같긴 한데 불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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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에서는 이론적으로는 모두 차없이 살수는있어 근데 살기가 좆같아질뿐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캘거리같이 퍼져사는데선 힘들지않아? 그냥 3도시+오타와정도만 가능한거같으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북미는 자동차 있고없고가 가르는 삶의질 차이가 너무커

00님의 댓글

  • 00
  • 작성일
외각지역으로가면 차없으면 못살정도인가요??면허만따고 차몬적 한번도 없는데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그리고 몬트리올 놀러갔을때 생각보다 영어 그럭저럭 통하든데 관광객 입장이랑 거기서 오래살때랑은 또 다를수있겠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 벌려면 무조건 불어 해야하지 않나?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일하려면 아무래도 그렇지않을까?? 근데 난 퀘알못이라 잘몰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몬트리올도 고작 지하철 70km가지고 시내를 커버하는데 차없이 살려면 생활반경이 엄청 제한될건 뻔하다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몬트리올은 시내 한정으로는 차 없어도 괜찮기는 함... 이긴 한데 1년 차없이 지냈다가 차 사고 나니까 신세계더라. 차가 필수는 아니지만 유무에 따라 삶의 질이 차이가 꽤 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몬트리올은 시내는 일방통행도 많고 운전 영 그렇다 들은거 같은데 시내 나갈때는 어떻게 하는 거임?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일방통행 많은 건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하도 공사를 많이 해서 있던 길이 뜬금없이 막혀있고, pothole 엄청 많고, 차선 잘 지워져서 잘 안보이는 게 더 짜증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그리고 전문직이거나 기술직이면 불어 못해도 잡 잘 구하고 일반 직장도 거의 영어만 쓰는 회사들이 적진않은데 불어 안 되면 입지가 좁아지는 건 사실. 그리고 서비스업은 한인업체 아니면 아예 불가능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문직이라...... 의사 같은 건 불어 안해도 되나보네.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아 미안... 의사 변호사 등등 당연히 불어 해야지. 내가 말을 헷갈리게 했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주 면허 받을때는 시험 통과해야하는데 레지던트 뽑을때 불어필수 아니라더라. 그래서 불어화자들도 병원가면 영어 써야한다고 불평하는 글 본적있다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는 주마다 변호사 자격 다르고 퀘벡은 civil law고 자기만의 헌법이 있어서 불어못하면 당연히 변호사못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밴쿠버는 도시 자체가 존나.작아서 차없이 씹가능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철 옆에 걸을 필요없이 코슷코가 있는곳 ㄷㄷ 밴쿠버도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연장까지만 되면 도시규모 대비해서 대중교통 괜찮은 축에 들어갈거임.

제라스님의 댓글

  • 제라스
  • 작성일
나 집주인 캘거리 60대 노인인데 자전거로 모든걸 해결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직종이랑 집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15년째 토론토 뚜벅충이긴 한데 일이 전부 컴퓨터로 집에서 해도 되는거라서 몰겄다.. 출근할 때도 전부 TTC로 가능했긴 했어서(존나 불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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