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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비 오른만큼 캐나다 유학 메리트도 높아진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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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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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전만 해도 캐나다 유학 메리트는 석유 공학이나 geological engineering 분야랑 finance 말고는 딱히 없었는데

요즘에는 컴싸도 떳다. 잘만하면 미국 대기업 진출도 한국에서 진출하는 방향 보다 접근성이 좋고

캐나다 탑권 대학들은 미국에서도 꽤나 인정받음.



2. CEC 이민제도가 열렸다. 인도, 동유럽, 남미, 이런데서 유학 오는 애들 한테는 이거 하나로도 큰 매력인거지.

요즘에는 일본이랑 한국에서도 탈 아시아용으로 많이 오기도 하고.



3. CEC 이민제도 열리면서 바이오랑 화학도 많이 뜸. 영주권을 받기 까지 1~2년 정도로 기간이 단축 되니까 전문대학원도 인터네셔널들 한테 가시권안으로 들어옴



4. 1번이랑 연관된거지만 캐나다 자체 테크 산업이 많이 떴고 대표적인 도시들이 세계 테크 허브 순위권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추세임.

 또 미국 대기업들이 벤쿠버 토론토로 많이 들어와서 1개 기업이 몇천~1만명 단위로 채용하는 케이스도 흔해짐.


5. 캐나다 도시들이 예전보다 활기를 띠면서 각국 이민자들이 살기 편해짐.



반대로 같은 시간동안 미국은 오히려 베타적으로 변해 가고 있고 미국 또한 학비가 오르면서

캐나다가 더 각광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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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것도 백번 맞는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쌔 석사나 아니면 컬리지면 모르겠는데 국제학생 학사는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쎄다 대체 어떤 부분이?

라임님의 댓글

  • 라임
  • 작성일
글쎄. 위 내용은 다 학사 얘기임. 개인 능력, 성실함, 그리고 학과 편차가 워낙 커서 그렇게 쉽게 단정지을 수 는 없더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주변보면 솔직히 컴싸/finance/commerce 말고 아웃풋 너무 안좋은것 같음. 공대쪽도 별로 안좋아지고 있는 형편에 바이오 화학은 미국쪽 취직 하는거 아닌 이상 별로고 미국쪽은 거진 석사 이상 원해서 흠.

라임님의 댓글

  • 라임
  • 작성일
내가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지라 나도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 주변 인물들이 많은데 오히려 파이낸스가 하향 조정됐고 공대가 잘나가던데? 바이오 화학은 학과 특성상 어차피 전문대학원 아니면 석사 준비하는 과정인데 인재들이 그쪽으로 더 몰리니까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안좋아보이는거 뿐이고, 오히려 빅테크로 열기 오르는 컴싸 처럼 잘나가는 애들은 더 잘나가는 상황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가.. 내 주변 공대 졸업한 친구들은 기존에 있던 공장들 마저도 라인축소 되서 기존 경력 만빵이 사람들만 살아남았다던데. 구직 성공한 애들 몇명은 애초에 영주권자지만 1-2학년때는 외국인이였는데 졸업하고 구직이 하도 안되서 한국 좃소에서 경력쌓고 캐나다에서 취직 성공한 케이스도 봤고. 바이오 화학은 니쪽 말따라 전문대학원 아니면 석사 준비인데 그럴거면 차라리 다른 전공으로 전문대학원 준비하거나 걍 자국인 학비 내고 한국 대학 다니다 오는게 더 낫지 않나.

라임님의 댓글

  • 라임
  • 작성일
주변에서 잘나가고 못나가고는 어느 하버드든 서울대든 있을거고 통계가 나와있지 않는 이상 누가 잘나갔네 못나갔네 하는 끝없는 썰풀이지 뭐. 다른전공으로 전문대학원 준비하는게 좋은지 않좋은지는 지원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의대 준비하려고 컴싸나 공대 간다고 하면 학점이 원하는 것 처럼 따라오는게 아니라 생물 분야가 아닌 그쪽 학위 애들이 대부분 말릴거 같은데... 그리고 학점을 떠나서 의학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관심있으면 대부분은 생물학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많을텐데 의대 노리고 공대 컴싸 가는것도 좀. 대학이라는게 직업 전문학교는 아니니 하다가 석사가 필요한 애들도 있겠지?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라임은 내가 엄청 싫어하는 유학원이름이긴하네 너말구…나는 3년 졸업후 영어권에서 경력을 만드는게 먼저라 캐나다 먼저왔는데 결국 이번에 그냥 대학원 지원함 그래도 미국 인턴쉽 기회는 잘모르지만 그래도 학부때 10개월정도 인턴쉽했어서 유학은 만족함…하지만 15년넘게 유학했지만 유학이 밥먹여주지는 않는거 같음결국 어디든 본인이 열심히 해야함…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나는 캐나다 초기말고는 내가 다했는데 주변친구들 그냥 역시 유학원이 유학원했네 이런 대우 많이 받았지 그래서 거기 탑씨 다들 안좋아함..참고로 라임 뿐만 아니라 초기말구는 유학원 안쓰는거 추천...유튜브 보면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다 일상생활에 필요한거 엄청 잘 설명한거 많아..학교에 관한건 학교에서 잘알려줘 이메일도 빠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in-state 학비 아닌이상 전혀 메리트 없음. 그돈으로 다른거하는게 1000000배 나음

ㅁㅇㅁ님의 댓글

  • ㅁㅇㅁ
  • 작성일
? 캐나다 컴싸는 10년전에도 잘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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