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부터 BC가 알버타 삥뜯으려고 세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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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b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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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 경제 ㅋㅋ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탄소포집 기업 5개중에 2개가 BC에 있는데 거기가
Svante 랑 Carbon Engineering임.
말로 들으면 되게 불루칼라 인더스트리처럼 들리지만 수익구조를 들여다 보면 탄소 배출하는 기업들한테
Carbon Credit 팔아다가 공기중에 있는 탄소를 포집해서 땅속에다 묻어버리거나 포집된 탄소를 다른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금융기업에 가까움.
예를들어 CE에 투자하고 있는 Airbus나 Air Canada가 이대로 가면 탄소배출 압박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비행 추진체를 개발해야 되는데
CE 한테서 Carbon Credit을 사면 그만큼 지금 사용중인 비행기 인프라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됨.
아마존이나 FedEx같은 기업들도 마찬가지임... 앞으로 국제무역이 늘어나면 이런 기업들한테 돈주고 크레딧 사와야하는 세상이 옴.
BC는 좋은게 그냥 앉은 자리에서 탄소제로로 전환이 늦는 기업들이나 특히 알버타 수익을 삥뜯는 비즈니스 구조를 세운건데
대표적으로 Suncor나 Enbrige같은 캘거리 대기업들이 CE나 Svante에 투자중이라서
미래에도 석유경제 지속하려면 이런 기업들 한테 매달릴 수 밖에 없음.
BC주로써는 이게 웬떡이냐 할테고, 이 기술을 알버타가 먼저 개발했어야 맞는건데 지금와서는 상용화 코앞이라 늦음.
앞으로 이걸로 또 BC 욕하는 알버타인들 많아질거라고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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