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방송국 토론토지사 건물에 작은 콘서트홀 하나 있는데 이름 붙여줌. 그 건물 앞에 동상도 하나 있음. 여기도 클래식 피아노 듣거나 바흐 좋아하면 다 아는 수준이겠지만 캐나다라고, 토론토라고 딱히 더 대중적으로 인지도 있거나 유명한건 아님. 비슷하게 재즈피아노 레전드인 오스카 피터슨이 근교 벌링턴 출신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캐내디언 피아니스트

오히려 우주덕들이 클래식덕들보다 더 잘 알 사람임

https://youtu.be/hfAQ--dEg_Y

보이저 1 호에 실렸음

아저씨가 오히려 잘 모르는듯.. 바흐 연주라면 글렌 굴드는 첫째 아니면 둘째임. 클래식 피아노 듣거나 애호가중에 모르는 사람은 없음. 보이저 1호에 실린게 제일 큰 유명세인 수준일 연주자가 아님. 같이 실린 클렘페러나 카를리히터 가지고는 뭐라 설명할래 그럼? ㅋ

클래식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건데...여기에 클래식 듣는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혀..?그리고 일반적닌 캐내디언들도 클래식은 잘안들어..

북미 와서 느낀건 오히려 한국이 클래식 음악 듣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된거임. 기본적으로 중세 근대음악을 교과서에서 배우잖어? 베토벤 바흐 이런거여기는? 그닥이여. 사람들의 관심도 아주 낮은 편....

그니까 잘못 알아들었다고. 딱히 아티스트 출생지인 토론토/캐나다라고 해서 대중적 인지도가 더 있는건 아닌건 맞는데 거기서 한술 더떠서 클음덕들보더 우주덕들이 더 잘 알거라는둥 그러는건 오버지. 바흐나 클래식 좀 듣는데 글랜 굴드 모를리가 있나?

굴드야 바흐에서는 부동의 원탑이지 바흐보다 바흐곡을 더 잘쳤던 피아니스트, 죽고나서 다음날 뉴욕타임스 1면에 부고기사 실렸음 레전드임

그리고 디시 같은 거라면4chan 이나 reddit 이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