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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삶? 한국에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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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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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역복무중인 만19(21)살 내년6월 초 전역. 대학은 안갔고 고딩때 2~3등급정도는 했음. 9급공무원vs캐나다 유학후 이민 진짜 입대전부터 고민했는데 지금도 고민된다. 공무원 될수만 있다면 빨리 안정적으로 살고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외국나가서 일도해보고 경험도 해보고 유학 이민까지 해서 글로벌하게 살고싶다는 갈망도 있음. 20대때 인생목표가 영어인데 한국에서 될지도 모르는 공뭔 공부한답시고 1~2년 투자할 시간에 외국나가서 여행친구도 만들고 여러가지 해보고싶다. 지금 한국보면 날씨도 미쳤고 미세먼지라든가 경제라든가 다 파탄날거같은데.. 잡솔 길었도 그냥 진취적으로 캐나다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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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간다면 갠적으로 자동차 관심있어서 자동차 정비 기술로 배워보고 싶은데 미래 직업전망이 어찌되든 모르겠고 ㅅㅂ 걍 빨리 전역하고 싶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런 고민 잡생각이 계속 떠오르는건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제대 아직 1년 남았네 공부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길. 답은 스스로 찾아야지. 조언은 누구나 해줄수 있지만 선택은 본인몫. 어떤 루트가 자신에게 맞을지는 20년 살아온 본인이 가장 잘 알겟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지금 있는 해군도 해외파병 이런거 기대하고 입대했는데 1년정도 생활해보니까 전혀 파병이랑 상관없는 일하고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회의감이 좀 들더라 ㅠㅠ 꼭 그것만은 아니고 진짜 성공은 안해도 되니 이민가서 ㅍㅌㅊ정도로 살 수 있을지도 좀 겁나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이민자체가 힘든데 여기서 잘살기를 기대하는건 사치라고 생각함. 난 여기에서 그냥 평타로 정착하는게 1차 목표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국나갈 생각으로 한국에서 살면 더 잘산다.그리고 공무원 생각보다 별로고 이직도 많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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