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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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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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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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사무직이라는 생각은 도저히 못버리겠음, 사바사라고 댓글에 누가 써줬는데 솔직히 1,2억 넘게 버는 사무직이 그렇게생각하는걸 본적도 없고, 이분들이 교육목적이 아닌 단순 이민을 생각하는건 더더욱 못봄. 


하지만 20대 중후반 (이민 목적이 유학, 파견, 자식교육이 아닌사람)이 기술배우러이민오는걸 단순히 한국에서 루저인생이여서 캐나다에서 재기하려고 온다는 식으로 적은거에대해서 죄송하단 말씀을 상처받았거나 기분나빳을 캐붕이들한테 전하고싶음, 내가 너무 무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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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심으로 하는 얘기인데, 디씨질 너무 오래하지 말아라. 나 원래 디씨 안하다가 최근에 심심해서 진짜 오랫만에 왔는데, 한국 온라인 유저들 개노답이다 특히 디씨에서 초개념 가는 갤에서 활동하는 애들. 캐나다 사는 애가 그런 애들 보면서 한국문화에 대해 배우는 거 같아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 소리다. 디씨 갤러리마다 다르긴 한데 몇몇 유명 갤러리들 4chan이랑 수준 비슷할 정도임. 서양문화 4chan에서 배운다고 생각해봐라. 그 사람 가치관이 정상이겠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원하지않아도 혐오를 탑재하게되는거같다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교회다니는 애니까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거 알 거 아냐. 그거 기억하며 살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 아이피가 왜 나랑 3자리수만 다르냐ㅋㅋ 너 우리동네 사는 거 아니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3자리수가 아니라 끝에 자리가 3밖에 차이가 안나네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42는 벨 공식 아이피고 뒷자리는 음..모르겠다. 지난번에 토론토 산다는 캐붕이가 나랑 아이피가 거의같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연이네 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그러면 지역이랑 그렇게 상관 없는 거구나. 문과 인증을 이렇게 하네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얘 좀 망상이 심각한데,,,한국에 1-2억 버는 사무직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거야?설대로스쿨나와서 변호사되도 개업안하면 월 300따리야.1-2억은 삼전 무선사업부나, 하닉 성과급 빵빵 터져야 가능하고,엘전은 부장도 1억 못넘어,좆소 사무직은3천도 못받아.그게 핼조선 현실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버지가 연구직 연봉+본인이 프로젝트로 버는비용으로 1~3억이상범. 단순히 직장연봉으로는 1억 넘기기 힘든거야 나도알지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표현을 1~2억이라한게 내 실수네, 한 8천~최대 2억 버는 사람 말한거임. 대학교수나 공기업 임원들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아빠 연봉드립에서 웃고간다 ㅎㅎ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 굳이 아버지 연봉을 언급한걸 웃은거임 아니면 내가 구라친다고 착각해서 웃음거임?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100k는 여기 현장 사람들 오버타임하면 다 찍어. 일렉트리션 포먼 시급이 55달러야 오버타임하면 2배, 토요일 하루 일하면 천달러 넘게 벌어가. 카펜터들 ot좀 돌리면 9월에 100k 찍어. 나같은 일반 노동자따리도 오버타임 조금만 돌리몬 월 10k 찍어. 근데 사무실에서 100k는 사이트 수퍼밖에 없어. 성공의 기준이 사무직 and 100k넘게 벌어야 되는거면 그 기준 충족하는 사람 많지 않을걸? 캐나다는 성공한 사람이 적은 불행한 국가가 되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생산직이 평균 소득이 높긴 하지만 그만큼 몸이 고생하니까  폄하한거임.. 똑같이 1억 벌어도 빅3컨설팅펌 주니어랑 용접공이랑 다른 삶을 살고 다른 피로함을 느끼잖아. 이런 거때문에 생산직을 깎아 내렸던거임.  몸이 힘들면서 1억받는게 무슨 소용이있나 해서. 이글 쓰면서도 생산직 깎아내리는거보니까 그만 얘기하는게 나을거같음, 이 글 쓴 의도부터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다는걸 인지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려는 건데 너가 생산직도 돈 많이 벌어 이러면 다시 사무직이 잘났다고 말하게됨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사무실이 잘나고 말고 할게 없다니까? 사무직은 사무직이고 현장직은 현장직이야. 사무직은 나름대로 본인들 자부심, 본인들 고충이 있을거로 현장직도 나름대로의 그런것들이 있다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좋은 직업에관한 생각이 다르니까 너가 말하는걸 난 공감못하고 내가 말하는거ㄹ 넌 공감못해, 난 무조건 고소득+에어컨 쐬면서 사무실에서 정시퇴근 이 좋은 직장이라 생각하는사람이니까. 내 생각을 너한테 납득 시킬수도없고 네 생각을 나한테 납득시킬수도없지만 생산직을 천대했던건 정말 미안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그래 뭐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내가 별 할말은 없지. 성공해라 화이팅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시한번 미안하다는말 전하고싶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은 한국 사람들이 많으니까 비슷한 교육, 수준, 재산들끼리 끼리끼리가 가능한데 외국 나오면 같은 한인이라고 평생 살면서 만날 일도 없던 별 그지같은 것들하고 엮일 일이 생겨서 짱날수 있는건 동의함. 근데 그런 생각은 혼자만 하던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글을 좀 신중히 쓰는게 좋았을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포인트 잘 짚어줘서 고마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너님이 말한거 들어보니 뭐에 한맺혀서 한국 뜬것도 아니고, 고학력 고연봉 아버지 따라서 어릴때 와서 아마 편하게 용돈 받으며 생활하는 대학생일텐데 아얘 다른 스타일 사람들하고 엮여서 짱날 일이 있음? 피해 없어도 그냥 존재조차 한심하고 괴로워서 그런건 아닐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교회라는 곳이잇잖아 ㅋㅋㅋㅋ 갤질하명 ㅁㅁ아저씨같은 사람도보게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면 그럴 자격 없는거지. 교회가 개인 공간도 아니고 만인이 평등한 느그 하느님 전당에서 그러면 쓰나?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0대 중후반~30대 초반 한국형들 보면 흠...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나는 생산직은 아니지만 현장파견직 다년간 존나게 하다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사무직으로 가고 있다ㅋㅋ 하지만 둘 다 사회에 매우 중요한 커리어들이다. 다만 처음에 갔던 길이 나에게 맞지 않았을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어 이게 맞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어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아냐ㅋㅋ 나도 네 생각에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있어. 실제로 불합리함도 존재하고. 예를들어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가 엔지니어 중심의 컨설팅 회사지만, 테크니션이나 테크놀로지스트들도 꽤 되거든. 엔지니어가 중요한건 뭐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소수의 시니어 테크놀로지스트들, 그니깐 현장에서 30년 넘게 구른 양반들이 없이는 프로젝트 옵티마이제이션을 상상도 할 수 없는거라는거지. 근데 이 아저씨들 봉급이 끽해봐야 7만이야. 햇수가 거듭해도 더 오르지도 않고. 가끔씩 이사람들이 절실하게 필요하긴 한데, 항시 필요한건 또 아니니, 이 아저씨들도 배째라고 연봉협상 하기도 어려운거고, 온타리오는 사람도 충분하게 많으니, 나가도 회사는 아쉬울게 없고. 30년 일 하고 나가면 더 나은 대우 받으리라 보장도 없으니.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내가 보면 중간에 애매하게 끼는게 제일 별로인것 같아. 아예 트레이드잡으로 노조를 업고 돈을 쎄게쎄게 벌든가,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해서 고위 사무직 노리던가. 중간은 노력을 안 하는것도 아니고 일이 중요하지 않은것도 아닌데, 정당하게 보수를 받지 못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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