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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려도 증시 잘나가는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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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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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1분기에 돈 엄청 풀었음..

올해 한해 통틀어 1조 5천억 달러 재정적자가 초기 예측값인데 1분기에만 바이든이 이미 1조 1천억달러 써재꼈다고함

이러면 연준이 금리 올리면 뭐해 돈은 또 그대로 풀리는데
재정지출의 경우 연준 채권매입이랑 다르게 시중에 돈이 그대로 풀려버려서 실물이든 자산이든 인플레 만들기 쉬움

이번 미국 부채한도 협상도 바이든정부가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돈을 써버려서 9월에 협상 예정이었던게 이렇게 당겨졌다고함

나스닥 다시 불붙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이런 맥락이 있었음. 시장은 똑똑하고 이해가 안가면 내가 놓친 정보가 있는거..

내년 대선 때문에 재정지출 규모는 계속 클거라는데 이러면 물가 못잡는거 아닌가? 이래서 나는 좌파정부가 싫음. 서민 위하는척 하지만 실제론 서민을 경제적으로 죽이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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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좌파 정부는 본질상 복지예산 등으로 큰 정부를 추구할 수 밖에 없고 재정 지출이 늘어나니 부채 증가. 이자 부담 때문에 저금리를 유지해야 하고 이것 때문에 유동성 폭발.... 유동성이 폭발하면 자산 시장에 거품 형성... 이게 금리 인상시기 부동산 등 자산의 렌트 상승으로 이어짐... 결국 좌파 정부는 서민을 위하는 척 뒷통수를 후려갈겨 가난한 자를 더 거지로 만드는 거.... 경제 교육을 못받은 저학력 계층들은 이게 오히려 좋은 건지 알고 뽑아주고.... 이게 반복되면 세수 부담 때문에 소득세 등이 유럽처럼 졸라 올라가 저축이 불가능해지고 빈익빅 부익부가 자자손손 이어지게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새끼 얘기하는게 전광훈이랑 똑같네..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경제를 조금이라도 공부해봐라. 노르웨이랑 스웨덴처럼 소득세 매우 높은 곳의 계층 이동성도 찾아보고. 무식하면 반론을 못하고 너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에 빗대거나 하더라. 찍찍이 똥ㄲ 빠는 새끼면 꺼져라. 할 말이 없다. 그 정도 분별도 안되면 전광훈 지지자와 무슨 차이일까? 네 눈에 전광훈 = 찍찍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눈으로 보고도 못보면 말을 해도 소용없지. 안타까운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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