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애들이 어릴때라 공격성이 사회성으로 다듬어 지기 전이라 그렇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주면 편하지어짜피 11학년 정도 되고 대가리들 크면 알아서 인종차별은 안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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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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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인되고 왔는데 최근 3년동안 기억나는것만 3-4번 되는듯. 나는 영어 되고 덩치도 크고 해서 누구랑 말 하다가 차별 당한적은 딱히 없는데 영어 잘 못하거나 키작고 만만하게 생긴 한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진짜 인종차별 빈번하구나.. 생각함. 특히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같은데서 와 이렇게 까지 대놓고 인종차별 한다고? 싶은걸 많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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