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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죽돌이가 캐나다에 처음왔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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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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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진지하니 나의 썰을 풀게
급식 죽돌이는 한국서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국 어느 캠프에서 만난 캐나다 유학생 누나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부모님을 졸랐다. 나 영어 공부하게 캐나다 보내달라고.
부모님은 갑작스러운 나의 학구열에 의심은 하셨지만 캐나다를 보내주시기로 했고
나는 신이나서 영어공부를 했다.
한국을 떠나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 죽돌이는 누나에게 연락을 하고 좌절했다.
난 토론토
누난 벤쿠버.................. ㅅㅂ...
이나라가 이렇게 넓은 나란지 몰랐어...
그렇게 죽돌이의 짝사랑은 끝이났고.. 그렇게 죽돌이는 살다보니 캐네디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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