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맨하탄 미드타운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건보고 있었는데 백인 꼬맹이가 와서 손가락으로 나를 가르키면서  "몽키" 하고 가더라

시발 웃으면안되는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시발 

니를 왜찍는데? 니못생겻냐아님 여친 김치냐

그냥 시비거는거의 일종임 내가 지워달라하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맞짱까자고 지랄하더라 

몰러 그때 나혼자였고 상상도 못한일이어서 멍했었다 또 개부모님 찾지도 못했고 찾더라도 영알못이고 그 남자 꼬맹이가 그짓하고 행하고 갔었다 개소리라고하면 할말없고 위치는 아마 에비뉴는 8이었을꺼야 49st랑 40st 사이에 있던 나름 큰 편의점이었고 아무리 대도시라도 은근 눈빛이나 속마음에는 인종차별있음

영어 잘하면서 인종차별 경험이 있고 그 경험으로 대처법을 알면 애엄마한테 화풀이 했긋지..

그러니깐 이런곳오지말고 reddit이나 youtube해. 김칫독에서 물빼야 영어실력도 는다

아니근데 영어잘해도 그상황에 얼탱없어서 벙찔듯ㅋㅋㅋ 

영국에서 살때는 칭키칭키 정도가 일반적인거라ㅋㅋㅋㅋ 솔직히 영국애들 인종차별은 그냥 병신들 하면서 무시할정도였음. 근데 캐나다와서 멘붕 올 수준의 인종차별을 너무 많이 당함. 내 존재 자체를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하고 배척하는데 ㄹㅇ벙찌더라

엥... 캐나다어디사는데 그정도로 심하게?? 

밴쿠버ㅇㅇ... 도시가 작긴해도 인구수가 많으니 별 도라이들이 많음

벤쿠버 씨발 약간 비꼬면서 놀리는듯한? 인종차별